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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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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정신병동에서 6년여간 일해 온 경험을 살려 다양한 정신질환의 사례를 보여준 작품으로,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신과의 풍경들을 생생하고 과감히 만화로 풀어냈다. 주인공 간호사의 시선으로 환자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때론 따스한 마음으로 위로하면서 그들이 광인이 아니라 마음의 병을 치료 중이란 사실을 담담하게 보여주며 “정신병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정신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는 좋은 만화”라 소개됐다.
2권에는 1권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정신병동도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일터라는 것을 보여준다. 웹툰 연재분 15화부터 26화까지 담았고, 연재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세이 원고와 미공개 특별 만화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권말에 추가로 수록됐다.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가 확정된《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웹툰은 저스툰에서 다음 시즌 연재를 앞두고 있다. 시작하기 전에 4
감수의 글 6 15화 누군가는 병동을 지켜야 한다 1 10 16화 누군가는 병동을 지켜야 한다 2 26 17화 닿지 않는 평행선 1 44 18화 닿지 않는 평행선 2 60 19화 닿지 않는 평행선 3 76 20화 닿지 않는 평행선 4 94 21화 닿지 않는 평행선 5 106 22화 닿지 않는 평행선 6 124 23화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142 24화 마음도 몸도 아파서 1 158 25화 마음도 몸도 아파서 2 174 26화 마음도 몸도 아파서 3 190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208 마무리하며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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