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라 카이저 (네이처) 
: 벌, 그 생태와 문화의 역사』는 벌과 우리의 오래된 관계만큼이나 매혹적이다… 이 책은 벌의 진화, 생물학, 행동, 그리고 극적인 소실의 원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북백(The Bookbag) : 벌에 대한 광범위한 안내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매 장마다 텍스트 정보를 보충해주는 경이롭고 생생한 사진들로 가득하다.
윤병수 (경기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전 한국양봉학회장) : 『벌, 그 생태와 문화의 역사』는 인류와 벌의 관계를 매우 폭넓은 시각으로 또한 전문적으로 서술한 교양서이다. 드디어 알기 쉬운 한국어 번역판이 나와서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을 통하여 그간 미처 알지 못하였던 벌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벌과 인간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두고두고 탐독하며 ‘읽는 즐거움’을 누려 보시기를 권하고자 한다.
조홍섭 (<한겨레> 환경전문기자) : 벌침이 산란기관에서 왔다는 사실을, 그리고 양봉가가 바나나를 먹고 벌통에 가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아는가. 벌이 중요하다고 말만 했지 우리가 벌에 관해 아는 건 별로 없다. 진화와 생태에서 양봉까지 벌에 관한 지식을 망라한 놀라운 책이 나왔다. 꼼꼼하고 다양한 내용과 숨 막히는 사진과 그림이 우리를 벌의 세계로 안내한다.
박진 (도시양봉가, 어반비즈서울 대표) : 나는 이 책 저자의 TED 토크 강연을 보고 도시양봉의 꿈을 키웠다. 이 책은 벌에 대한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뿐만 아니라 벌의 중요성과 도전들, 그리고 벌을 키우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이 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지구환경도 살리시기를 희망한다.
로렌스 A. 마셜 (내추럴 히스토리) : 만약 벌들이 글을 안다면 벌통마다 이 책이 한 권씩 놓여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톰 팔머 :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봉 벌통 안에 있는 서양 꿀벌에 익숙하지만 다른 벌들의 세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벌, 그 생태와 문화의 역사』는 그 나머지 이야기들을 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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