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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공자에게 제자들은 절대적인 존재였다. 공자는 학문 계승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제자들을 자신의 학문을 이어줄 존재로 보았다. 공자는 어느 성인보다도 제자가 많았다. 공자에게는 3,00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제자 열 명을 가리켜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한다. 덕행, 언어, 정사, 문학 네 분야에 정통한 제자들이다. 공자의 제자 중에는 공문십철 말고도 증자(曾子), 자장(子張), 유약(有若) 등이 있었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성격과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대화체 위주로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

o열두 개의 눈높이
o안회顔淵
"나보다 낫다" 공자도 극찬한 수제자 | 단사표음: 밥 한 그릇, 물 한 모금 | 공자 다음가는 성인 '顔子' |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 안회의 죽음
o자로子路
문하에 들어온 협객, 진정한 앎을 배우다 | 언제나 따져 묻는, 그래서 더 관심 있게 가르친 | 스승 공자의 호위무사 | 적을 만들 수도, 위험에 뛰어들 수도 | 우직한 노력파 학생 | 군자는 죽더라도 갓을 벗지 않는다
o자공子貢
儒商의 神 | 승부사적 외교술로 | 스승의 나라를 구하다 | 당대에 공자보다 더 인정받다 | 스승과 대등하게 논쟁한 달변가 | 자신을 거울삼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 6년 시묘살이
o증자曾子
약속한 돼지를 잡다 | 날마다 세 가지로 자신을 반성한다 | 깨달은 자는 깨달은 자의 언어를 안다 | 죽는 순간에도 빈틈이 없었다
o민자건閔子騫 190
갈대꽃 효자 | 내 자리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
o염옹?雍(중궁仲弓) 208
개천에서 난 용 | 더듬어도 깊이 있는 말을 하는 사람 | 허물 없는 사람은 없다 | 눈높이 교육의 대가
o염구苒求(염유苒有) 230
스승을 주유천하에서 돌아오게 한 장수 | 가장 많이 꾸지람을 받은 제자 | 현장에서 빛나는 리더 | 부족한 소신이 아쉬웠던
o자유子游
닭 잡는 데 쓰인 소 잡는 칼 | 스승에게 깨달음을 전한 제자 | 대동사회와 소강사회 | 뒷담화를 할 자유
o자하子夏
아들을 잃고 눈까지 잃다 | "이제야 너와 시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 왕의 스승이 된 제자 | 시공을 초월한 배움, 항상 깨어 있으라 | 간諫할 때는 믿음을 먼저 얻어야 한다 | 자하와 자장의 경쟁
o자장子張

첫문장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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