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자연을 가까이에 두고 성장해 누구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힘을 알고 있다. 대학교 진학 후 힘든 마음을 극복하려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글의 힘을 알게 됐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따듯한 글을 쓰고 싶다. 강준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며 국어국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2016년 독립출판물 『순간을 대하는 태도』를 출판했다.
1991년에 태어났다. 이후 드라마 작가의 꿈을 키우며 서울예대에 진학했다. 2014년 독립출판물 『스친 것들에 대한 기록물』을 시작으로 독립출판 작가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독립출판물 『꽃같거나 좆같거나』, 『임시폐업』, 『이별의 도피처 사랑의 도시』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