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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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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조그마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 자신만의 컬렉션을 시작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컬렉터가 될 수 있는지, 안목은 어떻게 기르는지, 미술 시장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편안하게 배울 수 있다.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어쩌다 컬렉팅을 시작하여 전문가가 되어버린 저자는 직접 경험한 수집 사례와 수년간 체득한 예술적 안목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샐러리맨의 수입으로 지금껏 사 모았던 자신의 컬렉션을 지면에 공개하여, 미술품 컬렉팅의 묘미를 독자와 함께 향유한다.

저자는 미술품을 구입하고 감상하는 행위를 ‘각박한 세상 속에서 지친 마음과 정신에 진정한 자유를 허락하는 순간’이라 표현한다. 세상에서 한 발 물러나 그림을 매개로 나의 감각에 집중하는 순간, 바로 그 순간의 정신적 해방감이 미술품을 모으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지만 이러한 즐거움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필요하다.

미술품 컬렉터는 좋은 작품을 접하며 스스로 감성을 충전하고 고양한다. 그러나 좋은 작품을 보는 눈은 한 번에 길러지지 않는다. 미술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별해야 한다.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하며 자신의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머리보다 가슴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샐러리맨 아트 컬렉터>는 그 지점에서 아트 컬렉터가 되려는 사람을 물심양면 도와준다. 탁월한 안목을 얻기 위한 노력은 무엇이 필요한지, 취향을 어떻게 탐구할 것인지, 시작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미술품 컬렉터가 되고 싶은 독자는 오랜 시간 다져진 그의 안목과 식견을 온전히 흡수하기만 하면 된다.

박영택 (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 미술평론가)
: 한 컬렉터가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베푸는 선물 같은 책이다. 삶을 살다 보면 이렇게 기적 같은 선물 하나를 받아 들 때가 있는 것이다.
이지윤 (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렉터, 숨 프로젝트 대표)
: 이 책은 매우 감동스럽다. 그 어떤 미술 전문인의 책과는 달리, 저자가 컬렉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배운 컬렉팅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말은 설득력이 있고, 글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진다.
: 증권 애널리스트이자 아티스트인 김정환은 두 분야를 병행하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다. 이 책은 그의 특성을 살려 수집의 즐거움을 독자에게 전한다. 특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품 수집을 특유의 분석으로 쉽게 다루었다. 힘든 업무에 지친 모든 직장인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한빛 (헤럴드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 이 책은 당장 미술품 컬렉션을 시작해야 하는 ‘논리적 이유’를 알려준다. 애널리스트인 저자는 주식 시장과 미술 시장을 비교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로서 미술품 향유의 즐거움도 공유한다. 자신의 정체성이 빚은 통찰로 소유할 만한 그림을 골라내는 안목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애널리스트로서의 냉정과 작가로서의 열정이 책에 고스란하다.
임상혁 (예술 전문 변호사, 법학박사, 법무법인 세종)
: 미술 시장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독자가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미술품의 선택부터 구매 팁까지 충실한 조언을 한다. 미술품 구입이나 유통 구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최근작 :<어쩌다 컬렉터>,<차트의 해석>,<차트의 기술>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이레미디어   
최근작 :<cis의 주식 투자 법칙>,<이동 평균선 투자법>,<와이코프 패턴>등 총 154종
대표분야 :주식/펀드 1위 (브랜드 지수 615,983점), 부동산/경매 25위 (브랜드 지수 13,358점)
추천도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흔히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한다. 원금을 손해볼 각오를 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이 리스크의 리스크란 무엇인가? 단순한 위험 확율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심리적 부담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실행하지 말아야 하는 투자이고 도박에 가까운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투자는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의 부담일 뿐이어야 한다. 만일 이 마음의 부담마저도 벗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 책은 투자와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고 맑은 정신과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