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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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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대 균형발전비서관으로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 <혁신도시특별법개정> 등 강력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황태규 교수의 <지역의 시간>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의 밑그림을 어떻게 현장에 적용할 것인가의 고민이 담겨있다. 황태규의 <지역의 시간>은 그가 현장에서 고민하고 실제 실행에 옮긴 경험을 토대로 지역균형발전의 실행 모델을 제시한다.

'왜 지역이 낙후될 수밖에 없었는가?'라는 질문과 반성으로 시작한 이 책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자산과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묶는 '낙후지역 생존전략에 대한 교과서'다. 한 지역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각 지역의 특화전략을 서술하지만, 이는 타 지역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다. 또한 저자는 지금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고 단언한다. 지역 소멸을 걱정하며 중앙정부만 바라볼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생존전략을 지금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제시한 전략들은 모두 지역의 정체성과 지역문화에 기반을 두고 설명한다. 지역의 자산은 그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족한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주도의 특화 성장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갖추는 셈이다. 이 책에서는 한발 더 나가 지역금융과 지역대학의 특화전략, 지역산업의 글로벌 전략까지 폭넓고 깊이 있게 다뤘다.

성경륭 (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보통은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끝나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지역의 정체성과 지역의 산업을 직결시키는 작업까지 마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황 교수는 지역자원들의 결합은 곧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부분을 보면 작은 일에 성공하고, 통으로 보면 큰일에 성공한다. 작은 성공은 단기적이지만 큰 성공은 지속적인 힘을 지닌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 바라던 ‘지속적인 성장동력’인 것이다.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 ‘왜 지역이 낙후될 수밖에 없었는가?’라는 질문과 반성으로 시작한 이 책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자산과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묶는 전략서이다. ‘낙후지역 생존전략에 대한 교과서’라 불러도 좋을 만큼 촘촘하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혁신도시산업전략, 지역금융, 지역국제경제협력, 지역대학활성화 등은 황태규 교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현 정부의 새로운 균형발전정책 핵심전략이 잘 정리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 내가 아는 그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나는 지역의 경제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 금융인이기에 이 책의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산업전략은 아주 희망적인 이야기였다. 지역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데에 있어서 그가 제시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이런 전략들이 지역혁신의 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금융도 지역의 발전에 특별한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최근작 :<코리아, 강대국 모드로 전환하라>,<지역의 시간>,<장수군의 비밀>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우석대 호텔항공관광학과 교수
(사)한국사회적기업학회 회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국토,교통,해양,농촌,에너지,환경,건축)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발전비서관(교통SOC담당)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전 SK그룹 U-city위원회 위원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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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이노베이션시대가 열린다
· 지역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