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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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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문가이자 특파원으로 활약했던 두 사람, 서의동 경향신문 논설위원과 20년 가까이 국제·사회·정치 뉴스를 다룬 이지선 기자가 함께 썼다. 세계와 우리를 둘러싼 평화와 관련된 이슈들을 살펴보고 그 내용을 정리했다. 보고, 듣고, 읽기에 불편하다고 외면하지 않고, 평화는 무엇이며 평화의 적은 또 무엇인지 분명히 알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폭력과 분쟁, 갈등과 대립, 증오와 저주가 가득한 세상에서 인권이 보장되고 사랑이 싹트긴 어렵다. 평화가 무너지면 사람도 사라진다. 이 책이 공기처럼 잘 느끼지 못하는 일상의 평화에 감사할 줄 아는 하루를 보내고, 분쟁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면 좋겠다. 또한, 평화로운 세계에서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101 평화>,<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 안내서>,<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경향신문》 논설위원이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하며 일본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했고, 북한을 취재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북한과 일본을 잘 알면 우리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쓴 책으로는 『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 안내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등이 있다.
최근작 :<박쥐는 죄가 없다>,<부자 나라, 가난한 세계>,<사회를 달리는 십대 : 지리>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신문기자로 오래 일했고,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스페셜티 커피회사 콘텐츠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저술그룹 그리디’에서 함께 책을 쓰고 있습니다. 힘없고 약한 사람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 『여기, 사람의 말이 있다』, 『모든 치킨은 옳을까』, 『부자 나라, 가난한 세계』 등을 함께 썼고, 『팬데믹의 현재적 기원』, 『사이언스 허스토리』 등을 번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