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약사,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 저자) 
: 체중에 대한 강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속하면 정신과 육체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다이어트는 다르네요. 책 어디를 펴보아도 음식에 대한 애정이 넘쳐흐릅니다. 다양한 다이어트법의 허실을 과학적 근거를 따져가며 제대로 파헤치고 있습니다. 음식을 즐기면서 식단을 조절할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도 실제 경험에 근거한 균형 잡힌 조언은 보면서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듭니다. 게다가 유쾌하기까지 하다니! 책을 읽다 보면 '이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불어난 뱃살을 이 책을 읽고 나서 수월하게 뺐습니다. 짧게 다이어트해도 금방 다시 원상으로 돌아간다면 아무 소용없고 해롭기까지 하죠. 그래서 우리에게는 효과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이제 그 방법을 알려주는 진정한 가이드가 나왔네요. 조금 더 가볍고 즐거운 삶을 위해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지금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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