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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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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좋은 사진은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 사진을 잘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20여 년을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홍상표 저자는 사진을 잘 찍는 단편적인 기술보다 사진을 사랑하고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에 사진의 의미와 역사부터 촬영과 감상하는 방법까지 조곤조곤 설명하며 사진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를 펴내었다.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사진에 대해 더한층 폭넓게 이해하게 되고, ‘나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설렘과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상엽 (사진가)
: “이제 사진은 필수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훌륭한 교재가 없었다. 홍상표 작가의 책은 다르다. 그는 이 책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근차근 친절하게 카메라와 사진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진을 잘 찍는 법부터 이해하고 감상하는 법까지 제대로 배우고 싶은 어린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기미노 (그래픽 디자이너/아티스트)
: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이 전 세계에 공유되는 세상이다.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는 무덤덤한 사진의 범람 속에서 최소한, 나를 디자인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의 피사체가 온전한 ‘내 것’으로 승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규철 (다큐멘터리 사진가)
: “사진 찍기의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사진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사진으로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글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사진 읽어주는 멋진 삼촌’과 ‘솔직담백 시크한 조카’의 티격태격 재미있는 대화는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사진 공부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술술 읽혀서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이란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의미를 담는 과정이라는 것을, 무엇보다 진솔한 사진 한 장의 힘을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다.”

최근작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
소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수료.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등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사라져가는 생활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아카이빙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향토문화전자대전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현재 한국영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눈에 남는 사진보다 마음에 기억되는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홍상표 (지은이)의 말
우리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사진. 매일매일 찍고 즐기고 소비하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좋은 사진 한 장 남기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마음을 다해 대상을 사랑하고 올바른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을 사진을 통해 느끼고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진을 조금 더 이해하고 활용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멋진 사진을 찍고 그것을 통해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할 줄 알게 되면 무척 기쁘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좋은 사진을 찍어 사람들과 멋지게 소통한다면 선배 사진가로서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