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
우리는 누구나 과거의 부산물이다. 현재는 과거가 모여 생긴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과거에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 좋지 않은 기억은 떠올리기만 해도 치가 떨리거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또는 그 과거로 인해 우리는 수없이 많은 상처를 받고,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그 과거를 평생 가슴에 안고 살 수만은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과거의 노예가 될 필요는 없으며 미래를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장 지금 느끼는 괴로움은 모두 과거에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