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순 (홈플러스 CEO) 
: 직장생활의 품격은 다소 생소한 단어지만, 회사의 CEO라면 누구나 관심이 가는 키워드다. 어떻게 하면 회사 직원들이 즐겁게 일을 하고, 성과를 올려서 결실을 나누고 자부심을 올려줄 것인가? 어떤 관점으로 직장생활을 바라보고 성공의 길을 걸을 것인가? 내가 평소에 직원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잘 풀어낸 책을 만난 것 같아 상당히 기쁘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주)우아한형제들 대표) : 배달의 민족 같은 벤처기업은 제대로 밥값을 하는 몇 명의 직원들로 인해 커졌고, 또 커지고 있는 중이다. 직원들의 자부심과 품격을 올려주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답을 얻은 듯하다. 또 다른 도약에 도전하는 이때에 우리 직원들의 품격도 올리고, 비전도 심어주는 좋은 책이다.
홍성태 (KMC회장, 前 한양대 교수) : 이 책은 치열한 마케팅과 영업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싸우고 있는 현직 임원이 직장생활의 성공 법칙을 깊게 고민하고 쓴 책이다. 그래서 더욱 실감이 가고 마음에 와닿는다. 제대로 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크고 싶은 젊은 직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품격 있는 직장생활의 마무리를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봐야 한다.
김동환 (CJ 그룹 커뮤니케이션실 부장) : 20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과연 내가 제대로 잘하고 있는가는 항상 고민이고 도전이었다. 직장인이 제대로 밥값을 하고 있는가와 제대로 몸값은 인정받고 있는가는 늘 풀기 어려운 문제다. 이 사이에서 직장인의 자존감과 품격을 지키는 것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이나 함께해온 동료들과 함께 꼭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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