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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존스홉킨스대학 뇌과학 권위자, 데이비드 J. 린든의 <터치>. 촉각과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한다. 피부에서 신경을 거쳐 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몸을 관통하는 촉각 회로의 구조는 복잡하고 때론 직관에 반하는 체계로, 우리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부터 전반적인 건강과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우리 몸과 바깥세계, 우리와 타인의 중요한 접촉면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왜 여성은 남성보다 손끝 감각이 더 날카로운가? 엑스터시 같은 마약은 어떻게 감각적 터치를 고조하고 자극할까? 어릴 때 엄마의 손길을 잘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왜 남이 간질여야만 간지러운가? 왜 고추는 뜨겁게, 민트는 차갑게 느껴질까?

<터치>는 생물학과 행동과학을 연결시켜서 흔히 촉감이라 부르는 그 모든 사건을 우리가 어떻게 수용하고 느끼는지를 소설가처럼 재치있게 일화를 곁들여가며 즐겁고 유익하게 풀어낸다.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인지심리학자,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저자)
: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각이면서도 좀처럼 깊은 논의들을 찾아보지 못했기에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심리학자로서도 가장 애를 먹어왔던 촉각. 이제 그 고민이 해결됐다. 그 모든 과학적 인과관계를 어쩌면 이리도 쉽게 풀어낼 수 있단 말인가. 일반 대중들뿐만 아니라 심리학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김태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과학부 교수)
: 뇌과학자인 데이비드 린든 교수는 말초에서 촉각이 발생하는 원리부터 뇌의 촉각 정보 처리, 그리고 촉각의 사회적 기능까지 총망라하여 신기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있다. 과학적 사실과 실례를 적절히 배합하여 따뜻함, 차가움, 스킨쉽, 통증, 가려움 등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몸과 마음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에밀리 앤시스 (워싱턴 포스트)
: “린든은 촉각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는 훌륭한 가이드이자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풀어내는 귀한 재능의 소유자다. (곳곳에 있는 도표와 그림 역시 명료한 이해에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칵테일파티의 수다처럼 일상의 촉각 경험 ― 촉각은 자궁에서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이고, 정신분열증이 있는 어떤 사람들은 자기 몸을 간지럽힐 줄 안다 등 ― 을 세밀하게 설명해준다.”
밥 그랜트 (사이언티스트)
: “소설가처럼 재치 있게 일화를 곁들여가며 린든은 촉각이 일상의 상황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리고 자극하는지를 드러내 그 이면에 감춰진 과학을 풀어놓는다.”
캣 오어 (플레이보이)
: “<터치: 손, 심장, 마음의 과학>은 연인의 애무가 주는 전율을 해독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물단지가 될 것이다. 결국 피부는 사회적 기관이라고 린든은 말한다.”
크리스티안 재릿 (BBC 포커스)
: “최고의 과학 저술가들은 주제를 아름답게 다뤄 우리를 감동시킨다. 이 책의 저자도 바로 그 일을 했다.”
윌리엄 레이스 (스펙테이터)
: “이 책은 세 마디면 된다. 촉감을 다루고, 존스홉킨스 의대의 신경과학 교수가 썼으며, 흠잡을 데가 없다. 데이비드 린든은 과학적 건조함을 적절히 버무려 이 모든 것을 담백하게 들려준다.”
올랜도 버드 (파이낸셜타임스)
: “린든은 가려움에서부터 오르가슴에 이르기까지 촉각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것이 이 책을 흥미롭게 한다.”
올리버 무디 (타임스)
: “인간의 뇌는 5억 개의 뉴런을 품고 있어서 그 비밀을 가볍게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린든의 이야기는 끝까지 귀 기울일 가치가 충분하다.”
스코트 브라사트 (Addiction.com)
: “데이비드 J. 린든의 <터치>는 촉각의 과학을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인간의 상호작용과 정서적 연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이 흥미로울 것이다. 또한 그에 못지않게, 사랑 중독이나 섹스 중독 같은 친밀감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도 질병과 회복의 관점에서 이 책이 유익하리라 확신한다.”
질 수티 (그레이터굿)
: “존스홉킨스의 신경과학자가 이끄는 대로 가다보면 촉각의 과학을 즐겁게 둘러볼 수 있고, 그늘에 묻혀 있던 이 감각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를 새삼 알게 된다.”
테리 슐리헨메이어 (로크데일 시티즌)
: “이 책을 읽고 실망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터치: 손, 심장, 마음의 과학>은 책장에 닿은 손끝에 전류가 흐르는 책이다.”
비비안 크리스탈 (베스트 리뷰스)
: “매혹적이고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로 수놓아진, 대단히 읽기 쉬운 책!”
: “저자는 유쾌한 일화를 가득 담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시종일관 엄밀 과학에 기초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촉각이 아주 섬세하게 변해서 페이지를 넘기는 것마저 즐거운 경험이 된다.
도나 차베스 (북리스트)
: “성적인 터치는 왜 기분 좋게 느껴질까? 손바닥에 닿는 느낌과 어깨에 닿는 느낌은 무엇이 다를까?
존스홉킨스의 신경과학자 린든에 따르면 모든 감각 중에서 촉각이 가장 낮게 평가된다고 한다(<고삐 풀린 뇌, 2011)... 깊이와 깨달음을 겸비한 이 책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촉각의 영향이 무엇인지를 다루면서, 매혹적이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주제를 다시 한 번 환히 비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우리가 세계와 나누는 상호작용에 고루 퍼져 있는 감각, 촉각이 존스홉킨스 의대 신경과학 교수인 린든(<고삐 풀린 뇌>의 저자)의 손에서 관능적이고 대중적인 생물학으로 다시 태어났다... 엄밀히 말해 신경생물학의 입문서는 아니지만, 린든은 바람직하지 못한 수음 이야기, 통증을 못 느껴서 일찍 죽는 아이들 이야기 속에 엄청나게 많은 해부학 정보를 끼워 넣는다.”

최근작 :<터치>,<고삐 풀린 뇌>,<우연한 마음>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로 뇌세포와 기억에 대한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신경심리학 저널>의 편집장을 맡고 있고, 뇌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의 책 <우연한 마음>은 2008년 미국 독립출판협회 과학 부문 은상을 받기도 했으며, 미국의 많은 대학교에서 신입생 필독서로 선정되어 있다. <터치>는 린든 교수의 최신작으로 촉각과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한 책이다.
최근작 : … 총 133종 (모두보기)
소개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표적인 옮긴 책으로는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빈 서판》 《언어본능》 《아이작 뉴턴》 《건축의 경험》 《빈센트가 사랑한 책》 《지금 다시 계몽》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건축과 기후윤리》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교보문고(단행본)   
최근작 :<쓸모의 과학, 신소재>,<벌거벗은 세계사 : 권력자편>,<나는 왜 항상 바쁠까?>등 총 101종
대표분야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7위 (브랜드 지수 80,905점), 경영전략/혁신 8위 (브랜드 지수 84,328점)

『터치』는 촉각과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한다. 피부에서 신경을 거쳐 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몸을 관통하는 촉각 회로의 구조는 복잡하고 때론 직관에 반하는 체계로, 우리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부터 전반적인 건강과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우리 몸과 바깥세계, 우리와 타인의 중요한 접촉면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왜 여성은 남성보다 손끝 감각이 더 날카로운가? 엑스터시 같은 마약은 어떻게 감각적 터치를 고조하고 자극할까? 어릴 때 엄마의 손길을 잘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왜 남이 간질여야만 간지러운가? 왜 고추는 뜨겁게, 민트는 차갑게 느껴질까?
<터치>는 생물학과 행동과학을 연결시켜서 흔히 촉감이라 부르는 그 모든 사건을 우리가 어떻게 수용하고 느끼는지를 소설가처럼 재치있게 일화를 곁들여가며 즐겁고 유익하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