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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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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기저귀 갈기의 달인이 되었지?" 사랑하는 사람이 이제 매일같이 독박육아, 독박가사를 선사한다면? 남편을 '그냥 같이 사는 아저씨'가 아니라 최고의 조력자로 바꾸려는 한 여성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
예비 부모가 되면 가장 좋은 아기 침대나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검색하기 바쁘다. 하지만 아이가 결혼 생활에 미칠 영향과 결혼 생활이 아이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은 부부가 육아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의 각자 역할에 대해 사전에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미래의 갈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가 태어난 후 아내들은 남편을 미워하게 된다. 어느새 집안일이 전부 자신의 차지가 되어버린 현실, 시대에 뒤떨어진 가족 패턴, 다시 찾아온 전통적인 성역할, 마음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별로 도움은 되지 않는 남편…. 새롭게 부모가 된 이 시기에 부부는 서로의 관계를 다시 평가하고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 별로 신나진 않지만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바로 부부 사이에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상이 필요하다는 것. 시작하며: 아내는 남편을 미워하게 될지어다
: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매우 귀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부부의 애정 가득한 관계를 지켜내도록 도와주는 책. : 소리 내어 웃게 만든다. 임신한 친구들에게 선물하라. : 재미있다. 정말 유쾌하다. 이 분야 최고의 책 중 하나. 강력 추천. : 따뜻하고 웃긴 이 글을 통해 엄마들과 아빠들은 희망을 되찾을 것이다. : 독자들은 자신의 반엉망인 가정생활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10월 20일자 - 문화일보 2018년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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