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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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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기저귀 갈기의 달인이 되었지?" 사랑하는 사람이 이제 매일같이 독박육아, 독박가사를 선사한다면? 남편을 '그냥 같이 사는 아저씨'가 아니라 최고의 조력자로 바꾸려는 한 여성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

예비 부모가 되면 가장 좋은 아기 침대나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검색하기 바쁘다. 하지만 아이가 결혼 생활에 미칠 영향과 결혼 생활이 아이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은 부부가 육아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의 각자 역할에 대해 사전에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미래의 갈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가 태어난 후 아내들은 남편을 미워하게 된다. 어느새 집안일이 전부 자신의 차지가 되어버린 현실, 시대에 뒤떨어진 가족 패턴, 다시 찾아온 전통적인 성역할, 마음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별로 도움은 되지 않는 남편…. 새롭게 부모가 된 이 시기에 부부는 서로의 관계를 다시 평가하고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 별로 신나진 않지만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바로 부부 사이에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상이 필요하다는 것.

첫문장
딸을 임신한 지 6개월 되었을 때 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했다.

존 가트맨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매우 귀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부부의 애정 가득한 관계를 지켜내도록 도와주는 책.
: 소리 내어 웃게 만든다. 임신한 친구들에게 선물하라.
라이브러리 저널
: 재미있다. 정말 유쾌하다. 이 분야 최고의 책 중 하나. 강력 추천.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따뜻하고 웃긴 이 글을 통해 엄마들과 아빠들은 희망을 되찾을 것이다.
: 독자들은 자신의 반엉망인 가정생활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10월 20일자
 - 문화일보 2018년 10월 19일자

최근작 :<아기를 낳은 후에 남편을 미워하지 않는 법>,<신디 로퍼>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61종 (모두보기)
소개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