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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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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와 교육단체 수장 그레그 루키아노프는 이른바 ‘대단한 비진실’들이 어떻게 미국의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되었는지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저자들은 오늘날 대학 공론장 악화의 배경에는 세 가지의 잘못된 믿음, 즉 대단한 비진실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안전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사상과 표현이 가로막히는가 하면, 갖가지 인지왜곡이 만연해 상대의 선의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또한 정치적인 목적에서, 혹은 SNS의 특성상 ‘우리 대 그들’을 나눠 적대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저자들은 이것이 단지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임을 지적하며, 그것에 대한 원인을 모두 여섯 가지로 나눠 자세하게 분석한다.

첫문장
2009년 8월, 세 살 나이의 맥스 하이트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의 한 유치원에서 첫날을 보냈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이 책은 역사상 전례 없던 위협적인 무언가에 주목하고 있다. 어떤 세대가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생각들과 맞붙지 못할 때 사회는 그야말로 처참한 결과를 맞게 된다.”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Rationality』(Viking, 2021)의 저자)
: “대학은 지금 독단과 불관용으로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 책은 여기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내놓는다.”
니얼 퍼거슨 (「금융의 지배The Ascent of Money」 저자)
: “중요한 책이지만 다소 마음이 심란해진다.”
: “저자들은 ‘안전주의’가 어떻게 젊은이들의 마음을 갑갑하게 옭죄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다. 부모라면 특히 이 책을 읽어봐야 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 “지혜롭고 세심한 분석이 돋보인다.”
: “저자들의 통찰력은 시의적절하고 중요하다.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되, 너무 안전하게 만들지는 말아야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9년 11월 28일자
 - 조선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 동아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150자 맛보기'
 - 국민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200자 읽기'

최근작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나쁜 교육>,<바른 마음>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나쁜 교육>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5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주로 인문 분야의 영문 도서를 맡아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문명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공역), 『바른 마음』, 『나쁜 교육』,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