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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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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아이 그림책 4권. 모든 둘째아이들이 느낄 법한 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아가 남들의 인정과 사랑을 넘어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당당하게 성장하는 둘째를 보여 준다. 아이 셋의 엄마이자 방송작가인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둘째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이자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연두는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밀려 둘째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소외감, 질투심으로 힘들어한다. 특히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달라진 부모님의 행동에 당황한다. 막내일 때는 어떻게 행동해도 귀여움을 받다가 동생이 태어난 뒤 같은 행동을 해도 늘 꾸중을 듣게 된다.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고 혼나고, 걷다가 휘청거렸다고 또 혼나고, 생일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역시 언니는 좋은 걸 받고 연두는 볼품없는 걸 받는다고 불만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연두의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진다. 앞으로 연두의 마음, 연두의 하루하루는 어떻게 달라질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9월 27일자 '새책'

최근작 :<내 이름은 둘째>,<말만 하는 부모, 상처받는 아이>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방송작가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육아에 재능을 발견, 인성에 관한 책을 쓰고 인성 강사로 활약 중이다. 늘 동화 같은 삶을 꿈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작가이자 천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 스토리텔러. 『내 이름은 둘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꽁꽁 쌓아둔 작가의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펼쳐놓을 것이다. 저서로는 『말만 하는 부모, 상처받는 아이』가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에 다니고 있다. 예중 예고를 다니던 시절,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면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가족과 친구들의 캐릭터가 노트로 한 권’이다. 이 책의 주인공 연두는 딱 우리 이웃집 둘째 같다. 연두를 탄생시키는 동안 연두에게 푹 빠져 완벽한 연두 편이 되었다. 언제부턴가 어린이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내 이름은 둘째』를 시작으로, 그림 작가로서 개성만점 인물들을 한 명씩 세상에 내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