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사법부는 과연 성역일 수 있는가?
1부 재벌과 자본의 충실한 변호인
‘삼성 이재용을 구하라’ 임무 충실히 완수한 판사들
판사들과 사기업 오너 ‘뇌구조’의 유사성
이천 원 훔친 노숙자는 감옥 가는데 수백억 원 떼먹은 ‘회장님’은 왜 집에 가나요?
- 통계로 보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①
판사들의 재벌 석방 ‘매뉴얼’은 진짜 있더라
- 통계로 보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②
2부 정치권력에 부역한 판사들(판결들)
박근혜 정부의 통합진보당 파괴 공작, 그리고 사법부가 맞춰 준 마지막 퍼즐
‘이명박근혜’의 명예, 판사들의 속임수
4대강과 강정마을 파괴의 ‘공범들’
원세훈 무죄 주고 승진 받은 판사
‘저항하면 처벌’이란 목적에 충실한 재판
국정원 ‘北 종업원 납치사건’, 법원도 ‘한패’였다
사기범을 ‘황장엽 암살모의범’으로 둔갑시킨 법원
3부 터질 게 터졌다 : 양승태 사법농단
상고법원을 매개로 재판거래를 시도하다
‘노조파괴 공작’ 방불케 한 내부단속
박근혜 고립되자 변화 꾀한 양승태 사법부
알맹이 빠진 조사보고서
4부 양승태 사법농단 : 그들도 피해자였다
선명해진 ‘일제 강제징용’ 재판거래
‘위안부 합의-남매간첩단 사건 재심’의 관계
‘세월호 7시간’ 박근혜 명예와 맞바꾼 시민운동가 처벌
세월호 참사 재판이 홍보거리?
5부 특별좌담 : 양승태 사법농단 사태를 진단하다
양승태 사법부는 정말 ‘보수의 영구집권’ 꿈꿨나
‘역대 최악의 대법원장’ 위기에 놓인 김명수
6부 양승태 사법농단, 그 후
법원의 독자적 권한 남용에 가로막힌 검찰 수사
법정 안에서, 외부를 향한 그들의 정치
확실한 진상규명과 피해자 구제 방법은?
에필로그 -사법농단 진상규명의 역사적 여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