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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에서 법조 취재를 해온 강경훈 기자가 삼성을 비롯한 자본권력에 대한 편향적 판결, 정치권력에 부역한 것이 틀림없는 판결들을 꼼꼼하게 분석해 마치 유무죄 및 형량에 대한 결론을 정해놓고 판결문을 써내려가는 판사들의 문제점을 짚는 것으로 출발한다.

책에서 저자는 “일선 법관이 정치권력과 지휘부의 의중에 부합된 판결을 거듭하면서 승진하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본권력으로부터 안위를 보장받는 일련의 과정은 법관 사회에서 암묵적인 ‘출세 코스’로 인식되어 왔다.”고 강조한다.

첫문장
자본 권력에 대한 사법부의 편향성은 '삼성'이라는 재벌 앞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최근작 :<법복 입은 악마들>
소개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 합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앙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자본과 정치권력에 편승하지 않는 언론에서 일하고 싶어 2009년 <민중의소리>에 입사해 법조팀 기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