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책마중 문고 시리즈. 얄미운 동생과 늘 티격태격하는 오빠의 일상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유쾌하게 그려 낸 이야기로, 캐나다의 권위 있는 상인 캐나다 총독상 아동문학상 수상작이자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 어너 리스트에 오른 작품이다. 어릴 적, 자신을 낯선 사람에게 팔아 버릴 뻔한 오빠의 경험에서 글을 쓴 작가는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며 유머러스하게 내용을 풀어냈다. 얄밉고도 귀여운 동생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안겨 줄 것이다.

노아에게는 세 살 난 여동생 조아가 있다. 조아는 뭐든지 제멋대로여서 정말 얄밉기 짝이 없다. 늘 귀가 따갑도록 소리 지르고, 울며 떼쓰고, 성에 안 차면 그 무시무시하게 뾰족한 이로 물어뜯었다. 그런데 이젠 노아의 소중한 캐릭터 카드에 낙서를 해 망쳐 놓았다. 노아의 카드 수집왕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노아는 조아에게 화를 냈지만 오히려 조아가 더 크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그런데 어느 날, 조아와 함께 놀이터에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노아에게 다가와 여동생을 자기한테 팔지 않겠냐고 묻는다. 아저씨가 주겠다는 돈이면 못쓰게 된 캐릭터 카드를 새로 살 수도 있다. 게다가 이 아저씨는 아이들을 참 좋아하는 착한 아저씨 같았다. 그렇게 노아는 동생을 60달러에 팔아 버리고 만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그 얘기를 했더니 엄마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경찰에 신고했다. 낯선 아저씨에게 팔아 버린 동생을 노아는 되찾을 수 있을까?

최근작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왕 떼쟁이가 돌아왔다!>,<질투의 왕>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4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샌드위치 도둑》, 《진짜 투명인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최근작 :<고양이 산책>,<도치야>,<집콕 아이>등 총 120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11위 (브랜드 지수 20,930점), 그림책 28위 (브랜드 지수 140,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