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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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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혹은 신앙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의미와 그것의 잘못된 사용에 집중해서 저술된 책이다. 따라서 성도가 읽으면 가장 유익하다. 이런 점에서 성도를 양육하는 목회자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신학적인 사유를 훈련하는 신학생들은 기독교의 기본 언어의 의미와 그것의 사용에 대해 숙고함으로써 새로운 신학함의 출발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분자 교육이나 특히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교사들이 함께 읽거나 교육하는 자료로 삼을 수 있다. 추천사 : 최용준 교수는 학문은 세상을 관조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조금이라도 성경적으로 변혁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활동하는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무엇이 중요한 문제인지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의 핵심입니다. 이를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대한 고찰이 담긴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 본서에서 주목하고 있는 학문, 교육, 정치, 기업의 문제는 저자의 지적 세계에서 별개의 분야로 떨어져 있지 않고 기독교 세계관이라고 하는 큰 우산 밑에서 통합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모든 기독교 세계관적 조망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학문』이라는 제목으로 풀어냈다. : 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성경적 세계관, 기독교인의 삶의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사회를 선한 영향력으로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전략 등을 역사적 배경으로 설명함으로 신선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학문』을 통해 기독 학자들은 조금이나마 우리 사회를 깨우는 실천적 역할을 바라며 교회 지도자들은 신뢰를 회복하고, 기독교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로 회귀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최 교수님의 탁월한 글을 통해 소개되는 기독교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한국 사회 변혁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학문』을 통해 크리스천 교수와 크리스천 학생 모두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배우고, 자신의 변화와 함께 사회의 변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최용준 교수님은 우리나라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사상가들의 사상과 그 실천에 대해 시간의 씨줄과 공간의 날줄을 엮어 간명하게 풀어낸다. : 이 책은 그동안 최 교수가 목회 필드에서 경험하고 체험했던 사항과 학자 혹은 교육자로서 연구했던것을 통합, 정리하기를 시도하고 있고, 이러한 학문 간의 통합적인 시각은 오늘날 학문 연구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을 가진 지성인으로서 학문과 신앙 및 삶을 통합하여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교회에서 혹은 신앙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의미와 그것의 잘못된 사용에 집중해서 저술되었다. 따라서 성도가 읽으면 가장 유익하다. 이런 점에서 성도를 양육하는 목회자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신학적인 사유를 훈련하는 신학생들은 기독교의 기본 언어의 의미와 그것의 사용에 대해 숙고함으로써 새로운 신학함의 출발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분자 교육이나 특히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교사들이 함께 읽거나 교육하는 자료로 삼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