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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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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이 까다로운 질문에 응답하는 책이다. 전설적 카피라이터 제임스 웹 영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에 비추어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서술했고, 1939년에 시작된 책은 지금껏 광고인들의 경전이자 불후의 명저로 회자되고 있다.
광고의 신 데이비드 오길비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라 평했고,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 다케우치 히토시는 과학자들의 사고 패턴과 이 책에서 제시한 생각법이 유사한 것에 감탄했으며, 카이스트 뇌공학과 교수인 정재승 또한 저자의 발상법이 창의적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과정과 매우 닮았다며 장문의 서문을 실었다. 아마존 선정 ‘비즈니스 분야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 100선’에 뽑힌 책으로, 오늘도 아이디어를 찾아 빈 컴퓨터 앞에서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들에게 평생 자산이 될 짧지만 강력한 책이다. 카피라이터는 물론 기획자, 마케터, 편집자, 작가, 프리랜서, 과학자, 예술가 등 창의적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생각의 순서도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보길. 유레카의 순간이 당신에게도 찾아온다. 한국어판 서문-정재승
: 아이디어를 찾는 우리 모두를 위한 해답 : 제임스 웹 영은 내가 존경하는 유일한 광고인이다. 그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담은 이 책은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 제임스 웹 영이 이토록 단순명료하게 그려주는 절차들을 하나씩 따라간다면 그 모든 힘과 여러분이 타고난 것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읽고 깜짝 놀랐다. 광고업계와 자연과학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 창조법’이 이다지도 정확하게 일치할 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9월 15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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