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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성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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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례별 상황대처, 실무지식과 인계 꿀팁을 가득 담은 가이드북이다. 'Part 1 호흡기, Part 2 소화기, Part 3 순환기, Part 4 신장내과, Part 5 혈액 종양, Part 6 내분비'까지 실제 내과 병동에서 볼 수 있는 생생하고 다양한 케이스를 수록되어 있다. 각 파트별 다양한 내과 환자 사례별로 의무기록, 처방, 상황 대처, 인계방법까지 담아보았다. Part 7에서는 내과 병동 필수 상황을 현실감있게 설명하였다.
Part 1 호흡기 : 이 책을 보고 오래전 일정 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독립하여 그동안 배운 지식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고 혼자 환자를 간호하던 신규 간호사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정확하게 중요한 간호 문제를 알고 우선순위를 설정한 날이면 어깨가 펴지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핵심 간호 문제를 찾아내고 간호할 수 있는 신규 간호사가 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질환별 사례를 통해서 임상 현장에서 대상자의 의무 기록을 파악하고 간호인계 사항을 들으며 간호 문제를 찾도록 하는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실제 임상 기반 자료들은 프리셉터인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에게 알려 주듯 임상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여겨집니다. 책을 접하는 신규 간호사는 실제 임상에서 다루는 실무 기반 자료를 간접 경험할 수 있어 현장에서 이론과 통합한 간호 중재를 적용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규 간호사로 매번 힘들었던 순간은 독립 후 환자를 간호하고 다음 근무 번 간호사에게 인계하던 순간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신규 간호사가 인계 시간만 되면 초조하고, 떨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학생 때 공부한 지식과 병원에 입사 후 새로 배운 지식을 토대로 환자를 파악하고 인계 연습을 하지만 어렵습니다. 이 책은 환자를 파악하고 인계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게 쉽게 기술되어 신규간호사의 빠른 적응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프셉마음은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임상에서 일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급박한 상황, 많은 검사와 시술 등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잘 설명되어 있으며,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검사 전후 및 준비 사항을 계통별로 구분하여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신규 간호사가 독립 후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중요도에 따라 업무 우선순위를 세워 일하는 것과 인수인계 시간이라고 합니다. 프셉마음을 통해 많은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병원 생활에 두려움을 덜어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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