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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분야를 개척해온 델라웨어대학교의 로베르타 골린코프 교수는 캐시 허시-파섹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과 함께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21세기 역량, 즉 ‘6C 역량’을 제안한다. 바로 ‘협력(Collabora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콘텐츠(Content)’,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자신감(Confidence)’이 그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의 변화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이는 다시 현재 지식 중심의 교육에 대한 불안과 의문을 커지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두 저자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주도하는 세상이 되더라도 “아이들이 6C 역량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적응하고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6C를 각각 4단계의 과정으로 나누고, 아이들을 처음 단계에서 마지막 단계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의 교육 시스템을 무엇에 중점을 두고 개혁해야 하는지, 학교에서는 아이의 어떤 능력을 계발시켜야 하는지, 가정에서는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과학적·심리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들어가며_어떻게 잠재력을 키워줄 것인가

제1장_과거의 방법으로 미래에도 성공할 수 있는가_성공의 의미

미래 세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미래가 원하는 아이의 역량/아이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요소들

제2장_교육은 어떻게 잘못된 길로 들어섰나_교육산업과 교육과학
다른 나라에 뒤처지는 이유는 교육 때문이다?/시험 문화로 돌입하다/앞으로 교육이 나아갈 길

제3장_아이들의 무대는 글로벌하다_혁신적인 교육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교육/싱가포르의 새로운 시도/세계를 선도하는 핀란드/미국을 능가하는 캐나다/우루과이의 실험/다시 싱가포르의 미래로

제4장_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의 균형_21세기 역량
진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부모들이 집착하는 것들/비즈니스 세계에 진짜로 필요한 능력/주목받고 있는 ‘21세기 역량’/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의 조화/아이의 성공에 대한 폭넓은 시야

제5장_아무도 교향곡을 홀로 연주할 수 없다_협력
상호작용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1단계: 혼자서/2단계: 나란히/3단계: 주고받기/4단계: 함께 만들기/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길/scaffolding_협력 단계를 올려주는 방법

제6장_커뮤니케이션 없이 무엇을 하겠는가_의사소통
기술의 발달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졌을까/1단계: 감정 그대로/2단계: 보여주고 말하기/3단계: 대화하기/4단계: 공동의 이야기하기/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길/scaffolding_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방법

첫문장
정말일까? 축구공 크기만 한 거북이 모양의 전등이 아기들이 더 잠을 잘 잘수 있게 특별히 고안된 거라고?

: 아이들에게 미래는 특별하지만 불확실한 도전들로 가득할 것이다. 아이들의 잠재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는 두 발달심리학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1세기에 교육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교육자와 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는 책이다.
: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21세기 역량으로 제시하는 6C는 교육에서는 물론 비즈니스에도 적용된다. 아동심리학자들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요구하는 인재 역량이 일치한다는 사실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미래에 꼭 필요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레베카 윈쓰롭 (브루킹스 연구소 유니버설 교육센터장)
: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매우 설득력 있는 논지를 제시한다. 부모는 물론 바람직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꼭 읽어야할 필독서다.
웬디 콥 (‘티치 포 아메리카’ 및 ‘티치 포 올’ 창립자)
: 《최고의 교육》은 최신의 국제적·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오늘날 아이들에게 21세기가 요구하는 역량들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들과 교육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책이다.
로즈마리 트루글리오 (세사미 워크샵(Sesame Workshop) 수석 부대표)
: 모든 부모, 교사 및 교육정책가의 필독서다. 아이들이 배우는 방법에 숨겨진 과학적 근거들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어떻게 잘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이 제시한 도전 과제를 극복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을 구축할 풍부한 학습 환경이 필요하다.
수잔 매그서먼 (볼티모어 학습과학 연구회 상무이사이자 휴톤 미플린 하코트 조기 학습센터 수석부대표)
: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교육과학의 연구결과를 연결한 《최고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뛰어나고, 행복한 그리고 생산적인 미래를 육성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삶을 보살피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조언을 제공한다.

최근작 :<최고의 교육>,<아인슈타인 육아법>,<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최고의 교육>,<아인슈타인 육아법>,<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메시 사범대학 고등교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질랜드, 홍콩 등 해외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최고의 교육』, 『스눕』, 『음식해부도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