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꿈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감동적인 명작 읽기 시리즈이다. 초등학생 어린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유명 동화 작가분들이 이야기를 새로 썼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작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썼기 때문에 아이가 독서하는 데에 막힘이 없다. 또한 세계 명작답게 러시아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화가가 참여하여, 명작의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도록 했다.
1964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0년 아동 문예 작품상, 19991년 새벗 문학상, 2000년 MBC 창작 동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은사리야, 잘 있니?》, 《네 편이 되어 줄게》, 《말썽 부려 좋은 날》, 《별을 찾는 사람들》, 《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