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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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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스스로를 '낀세대'라 부른다.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 그 언저리에 애매하게 박혀 있는 세대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어쩌면 낀세대야말로 양쪽을 다 아우를 수 있는 '깬 세대'가 아닐까? 이 책은 꼰대와 요즘 것들 사이에서 꽤 질긴 생명력으로 은근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낀세대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서문
또 다른 세계, 직장
보이지 않는 손, 조직문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하기 힘든 일, 리더
도시개발보다 어려운 자기개발
마흔 즈음에

최근작 :<낀세대>
소개 :
최근작 :
소개 :책모퉁이 여백만 보이면 낙서를 일삼고, 말이나 글만큼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게 익숙하다는 평범한 직장인이 비슷한 처지의 친구를 만나 붓을 들었다(사실은 사과연필...). 은행에서 10여 년 근무했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숫자보다 꿈을 더 믿노라 말하는 몽상가가 ‘낀세대’의 생각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았다.

직장에서 가장 눈치 보는 사람은 신입이 아닌, 낀세대들이다

삼남매 중에 제일 서러운 포지션은 어디일까? 첫째는 첫째라서 예쁨 받고, 막내는 막내라서 사랑 받고. 가운데 낀 둘째가 아닐까! 모든 둘째가 그렇진 않겠지만 우리 둘째들은 위아래로 치이며 대체로 혼자서 인생을 배워간다.

직장 내에도 이런 둘째 같은 존재들이 있다. 바로 ‘낀세대’들이다. 부장과 신입 사이에 낀, 어설프게 꼰대이거나 어설프게 밀레니얼 세대인 애매한 존재들! 이 책은 낀세대 동지 둘이서 만든 낀세대에 의한, 낀세대를 위한 에세이이다. 한 명은 글을, 한 명은 그림으로 어딘가에 끼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재치 있게 보여 준다.

일과 나 사이 낀세대들은 어떻게 균형을 잡아가고 있을까?
이 책을 보고 공감한다면 당신도 이미 낀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