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2017년 B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왕궁에서의 일상을 이야기하던 중 커리를 자주 주문해 먹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2017년,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현 국민연합)의 2인자이자 당 부대표인 플로리안 필리포Florian Philippot가 한 회식 자리에서 쿠스쿠스를 먹은 것도 화제가 되었다. 커리는 로열패밀리가 먹는 서민음식이라서, 쿠스쿠스는 인종차별에 기반한 반反이민 정책의 대명사가 하필 그 이민자의 음식을 먹어서.
들어가면서 61장 쿠스쿠스, 마그레브에서 프랑스로 21 2장 보르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77 3장 커리, 인도에서 영국으로 133 4장 굴라시,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187 5장 사테, 인도네시아에서 네덜란드로 233 6장 명란젓, 한국에서 일본으로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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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비
<콘텐츠자본의 시대> ,<거의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생태농업, 과학과 정치> 등 총 128종음식 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54,109점), 교육학 16위 (브랜드 지수 48,298점)
<실용 커피 서적>
땅은 빼앗겼을지언정 식탁 위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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