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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울고 싶은 그대에게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고적한 밤, 일본의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의 하나로 손꼽히는 저자 마쓰우라 야타로는 웹사이트 '생활의 기본'에 글을 올렸다. 밤 8시에 올라 왔다가 새벽 5시에 사라지는 '심야 한정' 편지다.

저자는 일본 최고(最古)의 잡지 「생활의 수첩」의 편집장을 지내고 일본에 작은 서점 문화를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하지만 젊은 시절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무작정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때로 포기하고 싶고 세상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에 밤새 고민한 적도 많았다.

저자는 그런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고민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힘겨운 세월을 버텨온 선배로서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울고 싶은 밤, 잠들지 못하는 밤에 읽으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책.

최근작 :<마음 편히 낯선 도시를 걷는 여행>,<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 총 19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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