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마음에 드는 것을
조금만 갖는 삶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일용품을 쌓아두지 않는다
아이들의 작품도 장식품으로
재활용과 장식을 동시에
거실에는 쓸데없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수납가구는 되도록 적게
책은 책장에, 잡지는 테이블 위에
기본색은 차분하게, 포인트는 화려하게
아이들의 방은 다양한 색으로
‘무엇을 살까, 무엇을 버릴까’로 고민하지 않는다
Chapter 2
효율적인 가사로
생활의 여유를
식사는 원 플레이트로
식기는 닦기 쉬운 것으로
물건 포장은 간소하게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시장바구니는 필수품
몸에 좋은 식재료를 구입한다
조미료는 기본적인 것만
집에서는 와인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손수 만든 소박한 생일케이크
과일은 인테리어의 일부, 먹을 땐 껍질째
Chapter 3
자연스러움이 깃든
프랑스식 아름다움
화장품은 거의 사지 않는다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평상복은 청바지로 충분하다
프리마켓 활용하기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이 최고
하이힐보다는 스니커즈로
활동적으로, 언제나 아름답게
가장 효과적인 스킨케어는 물 마시기
유행보다는 개성을 더 소중히
옷을 사기보다는 꽃을
Chapter 4
가볍게 살기 위한
심플한 인간관계
결혼식에도 가벼운 복장으로
함부로 선물하지 않는다
손님맞이는 평소대로
고급 레스토랑보다 자연과 함께
외출할 때는 가볍게
자신의 기분을 항상 솔직하게
나이를 불문한 인생의 즐거움
육아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신의 안목을 믿을 것
물질보다 추억을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