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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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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의 거장 할런 코벤의 신작. 미국 뉴저지주 숲에서 버려진 “야생 소년(Wild Boy)”이 발견되었다는 신문기사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개인적인 음모와 비밀을 넘어 학원폭력, SNS 등 인터넷 문화의 어두운 뒷면, 인종차별, 미디어와 정치의 부패로까지 이야기가 확장된다. 원주민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울창한 숲에서 대도시 뉴욕으로, 단란한 가족이 사는 조용한 주택가에서 온갖 음모와 야망이 뒤얽힌 워싱턴 DC로 이리저리 넘나드는 이야기가 독자들을 끌어당기면서 코벤의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두꺼운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게 만든다.
: “너무너무 좋다!” : “할런 코벤은 결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 “코벤은 그야말로 역대 최고 작가 중 하나다.” : “할런 코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위대한 스릴러 작가 중 하나다.” : “미스터리나 스릴러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코벤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미스터리/스릴러를 선보인다. 그는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인 뉴저지 버전의 타잔을 등장시켰다.” : “코벤은 흥미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매력적인 이야기를 엮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와일드는 그의 최고 캐릭터 중 하나다.” : “이 이상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 작품을 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할 때마다 코벤은 전작을 능가하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 “첫 페이지부터 강렬하고 극적인 줄거리의 반전… 세계를 뒤흔들 사건에 휘말린 이 복잡한 영웅의 팬들은 이 최신작을 즐길 것이다.” : “독특한 콘셉트와 테마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미스터리 스릴러. 매우 독창적이다.” : “《보이 프럼 더 우즈》는 단번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캐릭터와 줄거리가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금방 빠져들 것이다.” : “이 이야기에는 많은 층위가 존재한다. 주인공 와일드는 신뢰가 가는 방식으로 거칠고, 독자들은 무엇이 그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여성들은 훌륭하다.” : “할런 코벤은 매혹적인 스릴러의 대가이며, 그의 최신작인 《보이 프럼 더 우즈》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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