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미술관의 기원
메이지 시대의 서양 미술 컬렉터, 마쓰카타 고지로와 오하라 마고사부로
국가의 격, 컬렉션의 힘
미술관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일까, 르네상스일까?
르네상스 시대, 작품 주문자와 인기 예술가의 긴밀한 관계
루브르에서 시작된 공공 공간으로서의 미술관
일본 미술관의 기원
제2장 이래저래 힘든 미술관의 일
일본이 해외 미술전을 여는 법: 미술관과 신문사의 깊은 관계
학예원이 하는 일
매니지먼트 능력의 중요성
국민성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미술관의 사정
작품 캡션을 먼저 읽어야 할까?
그 외에도 학예원의 업무는 산더미
제3장 전시회, 그 뒷모습이 궁금하다
기본에 충실한 정공법으로 성공한 전시회 '라 투르'
프로듀서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학예원
영화감독, 연출가 같은 수완을 발휘해야 하는 학예원
전시회는 프로모션이 생명: 발로통 전시회의 성과
전시회의 수지 균형이란?
관람객 동원은 다음 전시회의 원동력
제4장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미술품
관람객은 미술관 벽면의 색상을 기억할까?
엄청난 운송비와 보험료: 대형 전시회의 경비는 억 단위?
작품은 어떤 식으로 보존·복원될까?
운반을 도와주는 일도 만만치 않다: 쿠리어의 중압감과 스트레스
제5장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미술품
카탈로그 레존네의 신빙성: 진품이 위작으로!
일본 미술, 애매함에 대한 집착
선의의 위작: 위작은 악?
르누아르 작품의 가격은 누가 결정할까?
소설보다 기이한 위작 사건: 결론은 진위가 아닌 선악의 문제
도난 사건, 설마 흔한 일?: 코로의 명화를 발견한 비화
제6장 미래의 미술관, 어떻게 될까?
세계 미술관의 세력 판도: "우리가 한마디만 하면"
미술품의 가격은 이렇게 결정된다
루브르 미술관의 로고 사용료만 600억 엔
패션 브랜드가 미술관을 바꾼다?
틀을 깨라! 현대 미술의 유연성
300년의 시간을 넘어 전시회에서 이어진 작가들: 두 사람의 비너스
일본의 미술 전시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비평성: SNS로 듣는 생생한 목소리
미술관으로 들어온 패션 브랜드와 만화: 확장되는 미술의 정의
미술 감상, 원점으로 회귀하다: 새로운 미지의 영역을 향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