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헤어 (JCC 컨설팅의 수석 컨설턴트) : SQL은 강력하고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언어다. 미국과 국제 SQL표준협회의 구성원이자 데이터베이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SQL의 수많은 좋은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쿼리들을 많이 보았다. SQL의 강력함과 복잡성을 제대로 익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라면 SQL의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해 문제없이 수행되는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총 61개 수록해 이런 학습을 돕는다.
로저 칼슨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 MVP (2006~2015년)) : 저자들의 평판을 보고 당연히 좋은 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 좋은 인상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에 완전히 매료됐다! 대부분의 SQL 책이 ‘어떻게’를 다룬 반면 이 책은 ‘왜’에 초점을 맞춘다. 다른 SQL 책이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현을 분리해서 설명하는 반면에 이 책은 SQL을 사용하는 모든 측면에서 설계까지 고려한 SQL을 사용하게 한다. 내 책장에 있는 많은 SQL 책 중에 이 책만 끝까지 남아 있을 것 같다.
데이브 스토크스 (MySQL 커뮤니티 관리자, 오라클) : 지금까지 초급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전문가로 탈바꿈시킬 만한 책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 이 책은 SQL 기본 학습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좀 더 향상된 SQL을 사용할 수 있는 로드맵이자 시금석이며, 좋은 안내서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더 나은 방법이나 누군가 이미 만든 것을 찾아 헤매며 시간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이 책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 데이터베이스 컨설턴트로서 수년간 경험한 다양한 접근법뿐만 아니라 많은 데이터베이스 벤더가 제공하는 특징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으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더는 골머리를 썩지 말자.
그레이엄 맨데노 (데이터베이스 컨설턴트이자 마이크로소프트 MVP (1996~2015년)) : 훌륭한 책이다. 초급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썼으며, 어렵고 힘든 작업을 할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팁과 속임수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 전 분야의 전문 지식을 넘나들며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데이터베이스 설계, 관리,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좋은 라이브러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