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빅데이터 활용이 국가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담론은 ‘빅데이터란 무엇인가?’에 머물러 있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이 책은 실제 산업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루고 있다. 앞으로 국가 정책 차원에서도 빅데이터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필독해야 할 책이다.
이석희 ((전)SK하이닉스 대표) : 우리 조직에서 최근 몇 년간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영 혁신이다. 직원 만족을 위한 복지부터 원가 절감, 수익 증대까지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4차 산업 혁명에 합당한 데이터 조직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선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여러 성과를 낸 방병권 대표의 책이 매우 반갑다. 이 책이 경영 현장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의용 (한국통계학회장,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 :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데이터 과학이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중심에는 빅데이터가 있다. 이 책은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던 빅데이터를 일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시켰다. 그동안 숫자 차원에서만 이야기되던 빅데이터를 ‘생각법’으로까지 구체화시킨 것이 놀랍다. 빅데이터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한다.
김성훈 (한국산업/조직심리학회 부회장(전), 김&장 법률사무소 HR전문위원) : 빅데이터를 기업에서, 특히 HR과 조직 문화 개선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다. 특히 구성원 모두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동적인 문화를 만드는 법에 대한 사례가 인상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빅데이터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낸 저자의 책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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