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부> 나 자신을 알아차리다 - 이 노므 집구석 그리고 집사
1. 나는 만만한 집사를 선택한다
2. 집사의 자유의지는 어디에서 오는가?
3. 고양이 똥을 똥이라 불러서는 안 된다
4. 고양이들은 출산파업을 한다
5. 냥이 MBTI, ‘그래’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
6. 묘 친화적인 이름의 유래 - '봉춘'이란 녀석에 대해
7. 이 노므 집구석에서 서열 경쟁
8. 변기의 다양한 용도
9. 바쁨이, 아파도 이쁨이와 크로스!
10. 덕후 유전자의 확장형 표현
11. 관계의 조합의 수는 무한하다
<제2부> 거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 고양이의 교양
1. 목적이 이끄는 삶
2. 참된 소유는 무소유를 소유하는 것이다
3. 게임의 법칙이 변하고 있다 – 경쟁에서 공존으로
4. 운동의 스노우 볼 효과 - 점프력과 착지력
5. 명상이란 의식과 감정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6. 행복은 식빵굽기다
7. 친구란 나의 슬픔을 등에 진 자다
8. 거인의 어깨에 오르는 법 - 쓰기와 읽기
<제3부> 거인의 지혜를 배우다 - 고양이가 책을 읽는다면
1. 고독은 부자의 시간이다 - 『월든』
2. 글쓰기는 절대고독이다 - 세한도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감상하기
3. 삶에서 도망치는 법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4. 우리는 모든 ‘처음’을 용서해야 한다 - 『욕망하는 힘, 스피노자 인문학』
5.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이다 - 『깡디드 혹은 낙관주의』
6. 실패할 권리를 허락하라 - 『멋진 신세계』
7. 비바람을 멈추게 할 순 없어도, 배를 포기할 수 없다 - 『유토피아』
8. 괴물은 우리 안에 있다 - 『프랑켄슈타인』
9. 인간은 끝없이 성장하는 나무다 - 『자유론』
10. 인생 게임에서 이기는 매뉴얼이 있다- 『스토아적 삶의 권유』
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