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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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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장편소설. 연락처를 달랬는데, 어째서 사인을 해 주는 건가요? 실수로 박아 버린 외제차의 주인공은 사인이 습관일 정도로 잘나가는 축구 감독 한지성이었다. 깔끔하게 합의해 주나 했는데, 제 팀의 팀닥터를 맡아 달란다. 그때부터 그의 은밀한 접근이 시작되는데……. 커피 한 잔 하자더니 싱거운 소리나 하질 않나. 코앞에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서 초위험한 발언까지. 하지만 비즈니스를 핑계로 모른 척하기엔 그의 접근은 심히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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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작가 후기

최근작 :<최고의 접근>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영화도 좋고, 글도 좋더라.
그렇게 흘러가다 돌아보니 모든 곳이 길이더라.

<최고의 접근>

로코코   
최근작 :<못된 짓 2>,<못된 짓 1>,<못된 짓 1~2 세트 - 전2권>등 총 115종
대표분야 :로맨스소설 16위 (브랜드 지수 89,435점)



「임선우 씨, 행복하세요. ―한지성」

……연락처를 달랬는데, 어째서 사인을 해 주는 건가요?

실수로 박아 버린 외제차의 주인공은
사인이 습관일 정도로 잘나가는 축구 감독 한지성이었다.

깔끔하게 합의해 주나 했는데, 제 팀의 팀닥터를 맡아 달란다.
그때부터 그의 은밀한 접근이 시작되는데…….

“조심히 운전하시죠. 다치는 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커피 한 잔 하자더니 싱거운 소리나 하질 않나.

“이대로 어디 들어가 둘이서만 있고 싶은데.”
코앞에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서 초위험한 발언까지!

하지만. 비즈니스를 핑계로 모른 척하기엔
그의 접근은 심히 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