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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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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에 기회를 열어가는 행복한 모험생을 키우는 양육법을 설명하고 있다. KAIST 수석 졸업생인 모범생 엄마가 자신의 두 아이는 왜 모험생으로 키우는지, 회사일밖에 몰랐던 부모 문맹 엄마가 경험한 시행착오를 교육전문가 겸 입시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을 담아 풀어냈다.
오늘의 부모들은 미래에는 없어질지도 모르는 직업을 위해 여전히 명문대 입성을 꿈꾸며 사교육에 목을 매고 있다. 아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국가도 학교도 제시해주지 못하는 게 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조언은 바로 아이를 ‘모험생으로 키우라’는 것, 즉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이기는 모험지능을 길러주라는 것이다. 프롤로그
: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이기는 모험지능을 키워주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전략적이고 실용적이다. 이 책은 현재는 물론 미래교육의 교과서가 될 것이 틀림없다. : 우리는 부모의 중요한 과제인 ‘자녀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시키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좋은 부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고민과 배움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시작점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키워드는 ‘상상력’과 ‘모험심’이다. 자녀를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으로 키운 경험과 미래교육자로서의 교육이론을 저자는 진정성 넘치게 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기다리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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