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간된 <하버드 새벽 4시 반>의 청소년 버전으로, 성공과 천재라는 단어 대신, 하버드의 ‘꿈’이라는 단어를 청소년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하버드의 새벽은 결코 불이 꺼지지 않는다. 도서관에선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으며, 식당, 교실, 심지어 간호실에서 누워 있는 학생들마저도 책을 읽거나 연구를 하거나 노트에 뭔가를 기록하느라 정신이 없다.
세계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이곳에서 그들은 자만하거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진리 탐구와 성취를 위해서 매진한다. 최고들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목표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새벽 4시 반까지 불을 끄지 않고서 매달릴 만한 열정과 꿈이 있다는 것이다.
하버드의 새벽은 바로 이런 최선을 다하는 일류들의 공통점을 대표하는 은유이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혼란과 방황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시기가 아닌, 긴 미래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찾고, 개성을 찾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배워가는 과정이 바로 이 시기임을 알려준다.
심리와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자이자 전문 작가이다. 참신한 발상과 특유의 냉철한 시각 그리고 풍부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그의 글은 특히 학생, 직장인 들의 공감과 변화를 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 《선택의 즐거움》, 《하버드 행동심리학 강의》, 《인생의 함정을 피하는 행동 습관》, 《이렇게 해야 여성의 운이 열린다》, 《기질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마음이 고요해야 조급하지 않을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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