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27인의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살림 전반을 미니멀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집안일에 들이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늘 빠듯한 가계 살림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여러 고수들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살림 노하우는 ‘집안일 쌓아두지 않기’다. 그때그때 해버리면 약간의 수고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대청소는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점점 악순환이 되기 쉽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어서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주어 가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최근작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 ,<간을 살리는 밥상> ,<비자르 플랜츠 B.plants> … 총 81종 (모두보기) 소개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책을 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용 전문 출판사이다.
다양한 단독주택 짓기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PLUS 1 HOUSING〉시리즈와 〈PLUS 1 LIVING〉시리즈, 〈LIFE INTERIOR〉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는 〈LIFE INTERIOR〉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찾기에서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스타일 배우기, 컬러, 가구, 조명, 주방 계획과 배치, ...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책을 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용 전문 출판사이다.
다양한 단독주택 짓기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PLUS 1 HOUSING〉시리즈와 〈PLUS 1 LIVING〉시리즈, 〈LIFE INTERIOR〉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는 〈LIFE INTERIOR〉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찾기에서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스타일 배우기, 컬러, 가구, 조명, 주방 계획과 배치, 창문 꾸미기,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용어에 이르기까지 내집 꾸미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총 망라하고 있다. 처음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이들부터 주택이나 아파트 리모델링, 신축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에게 쉽고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최근작 : … 총 8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 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수의 일본 동화책과 실용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집에서 만드는 영국 과자> <달지 않아 매일 먹고 싶어지는 구움과자> 등이 있다.
즐거운상상
최근작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 ,<입을수록 편안한 루즈핏 원피스> ,<일본 주말 여행> 등 총 105종
대표분야 :살림/정리수납 1위 (브랜드 지수 41,773점), 정리/심플라이프 7위 (브랜드 지수 12,879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0위 (브랜드 지수 46,631점)
추천도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두고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권을 편집하였지만,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도쿄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60년 된 전통주택에 사는데, 삼시세끼를 거의 자급자족으로 해결합니다. 냉장고, 세탁기는 물론이고 청소기 에어컨도 없으며, 전기료는 한 달에 500엔이랍니다. 이게 가능할까? 얼굴을 아는 가게에서 장보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심플하게 옷 입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맞게 생활, 환경과 물건의 순환까지 생각하며 최소한의 것으로 여유를 누리며 사는 것.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이런 것 아닐까요?
책을 읽다보면 생각도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허둥지둥 살았을까,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미니멀라이프에 슬슬 지쳐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생활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 홍현숙 편집장 -
시간은 줄이고 돈도 절약하는
미니멀라이프 살림 아이디어
시간 단축 아이디어로 집안일을 미니멀하게
무리하지 않는 절약 아이디어로 돈 관리도 심플하게.
인기 미니멀리스트 살림 달인들에게 배우는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집안일이 쉬워지는 살림 노하우!
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노하우 공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살림 전반을 미니멀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집안일은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나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눈에 보이기 마련. 집안일에 들이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늘 빠듯한 가계 살림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니멀라... 시간은 줄이고 돈도 절약하는
미니멀라이프 살림 아이디어
시간 단축 아이디어로 집안일을 미니멀하게
무리하지 않는 절약 아이디어로 돈 관리도 심플하게.
인기 미니멀리스트 살림 달인들에게 배우는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집안일이 쉬워지는 살림 노하우!
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노하우 공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살림 전반을 미니멀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집안일은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나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눈에 보이기 마련. 집안일에 들이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늘 빠듯한 가계 살림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27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0만 팔로어를 자랑하는 이들은 미니멀리스트이자 살림 고수들. 이들의 다양한 ‘미니멀 살림 노하우’가 담겨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02_ 집안일 하는 시간 줄여서 좋아하는 일에 쓰기
이 책에서 여러 고수들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살림 노하우는 ‘집안일 쌓아두지 않기’다. 그때그때 해버리면 약간의 수고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대청소는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점점 악순환이 되기 쉽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어서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주 쓰는 물건은 여러 곳에 배치하기, 티슈 등 일용품은 고정 상품을 정해서 고르는 수고를 줄일 것, 좋은 물건 사서 오래 쓰기, 일주일 식단을 짜고 장을 봐서 낭비 줄이기, 냉장고는 트레이 수납해서 청결 유지하기, 화장실은 확실하게 건조할 것, 청소하기 쉽게 바닥에 최소한의 물건만 두기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또 집안일 하는 시간을 줄여서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가족과의 시간 등 힐링 타임을 확보해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
03_ 무리하며 절약하지 않는, 꼼꼼한 가계 관리법
모든 이들의 공통된 고민, 바로 ‘돈 관리’다. 왜 돈이 모아지지 않는지, 어디에 썼는지 파악하기도 어렵고 계획적으로 저축하고 싶지만 방법도 모른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 쓰고 아끼자니 ‘다이어트’처럼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는 살림 고수들의 가계 관리 알짜노하우가 많다. 물건을 신중히 골라 오래 쓰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의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간, 연간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급여 입금에서부터 인출, 자동이체까지 도표로 만들면 가계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준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 일주일 분씩 포켓파일에 넣고 관리하며 지출을 조절한다던지, 하루치 예산을 클리어 파일에 넣고 관리하는 방법, 작은 지출을 위해 동전 바꿔두기, 연간 전기나 가스요금을 도표로 그려보기 등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다.
04_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에게 배우는 검소하고 단순한 생활
이 책에 소개된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의 절약 노하우는 감탄스럽기까지 하다. 1주일 단위 꼼꼼한 예산으로 지출 초과 방지하기, 장을 볼 때도 주1회 예산을 정해 조절하기, 은행계좌는 3개(급여용, 카드 및 광열비, 저축)를 만들어서 목적별로 관리하기, 2년마다 통신사를 체크하기, 생일케이크 대신 원하는 선물 사주기 등. 아이들 간식비 같은 소소한 품목도 주간 예산을 정해 경제 관념을 가르치는 것도 인상적이다. 외출할 때 음료수를 챙겨서 나간다던지, 미리 반찬을 만들어두어 외식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식비를 아낄 수 있는 아이디어. 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예산 기준이 (아이 3명 간식비 월 2만원, 4인 가족 식비 1주일 10만원, 11세 자녀 용돈 월 5천원)이 우리보다 물가 비싼 일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낮아 현재 우리의 소비 생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생활 전반을 심플하게 바꾸기 좋은 타이밍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서 알려주는 여러 아이디어들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심플하게, 조금 더 미니멀하게, 조금 더 쾌적하고, 조금 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