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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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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도 매커비티 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갈채를 받으며 영미권 미스터리 전문 서점 협회가 선정한 세기의 미스터리에 이름을 올렸다. 작가의 첫 작품이자 시리즈의 성공적인 발판이 된 <디미티 아줌마의 죽음>의 설정은 꽤 미스터리할뿐더러 매혹적이다.

이혼하고 파트타임 일자리를 전전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로리 셰퍼드. 최근에는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 빈곤하고 우울한 삶을 이어 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법률 회사에서 편지가 날아든다. 어릴 적, 잠들기 전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동화 속 주인공이자 그녀의 마음속 영웅, 디미티 아줌마의 부고를 알리는 내용이었다. 어안이 벙벙해진 로리는 법률 회사를 찾아간다.

모험하는 셈치고 윌리스 앤드 윌리스 법률 회사를 찾아간 로리 셰퍼드는 변호사 윌리스 부자에게 의외의 환대를 받는다. 어릴 적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어머니의 관계에 대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로리는 디미티 아줌마의 유언에 따라 영국의 한적한 마을 시골집에 보관되어 있는 디미티 아줌마와 엄마가 주고받은 편지를 읽고 미스터리를 해결해야 한다.

1~25
에필로그
베스의 오트밀 쿠키
편집자의 말

: 유별나게 매력적인 이야기! 유령을 두려워 마라!
: 푹 파져 읽은 책.

최근작 :<디미티 아줌마의 죽음> … 총 17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서양사를 전공, 오타와 대학 로스쿨에서 J. D. 과정을 졸업하였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귀국하여 법령 영문화 작업에 참여 중이다.

피니스아프리카에   
최근작 :<피라미드>,<집으로 가는 먼 길>,<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등 총 30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25위 (브랜드 지수 48,689점), 일본소설 31위 (브랜드 지수 13,719점)
추천도서 :<살인자의 보수>
갱이 횡행하던 금주법 시대에서나 일어날 법한 살인. 길을 걷던 한 사내가 지나가는 자동차에서 발사된 총탄에 머리가 날아간다. 피해자는 사람들의 약점을 찾아내 돈을 요구하던 갈취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시대와 문화를 솔직하게 반영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쓰는지 후세 작가들에게 가르친 에드 맥베인은 경찰 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사람 이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 박세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