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0)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범죄 중 유괴나 아동 성추행은 아이와 아주 가까운 주변에서 일어난다. 간단한 지침을 알려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아동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가장 손쉽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루는 학원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한 아주머니가 루에게 인사하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루는 아주머니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루네 집 근처에 살았다. 하지만 루는 아주머니의 진짜 이름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 키우는 강아지 이름도 모르고, 아주머니의 빨간 머리는 염색한 것인지 원래 빨간색인지도 모른다. 루는 아주머니를 따라가지 않고 엄마를 기다렸다.

그때 갑자기 비가 왔다. 한 아저씨가 루에게 다가와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루는 아저씨를 잘 알았다. 아저씨는 루네 집에 창고 짓는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지만 루는 아저씨를 따라가지 않았다. 엄마가 데리러 올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한참을 지나도 엄마는 오지 않았다. 그러다 누군가 루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 버렸다. 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11월 18일자 '어린이 책'

루는 학원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때 한 아주머니가 루에게 인사하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요. 루는 아주머니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어요. 아주머니는 루네 집 근처에 살아요. 하지만 루는 아주머니의 진짜 이름이 무엇인지 잘 몰라요. 키우는 강아지 이름도 모르고요. 아주머니의 빨간 머리는 염색한 것인지 원래 빨간색인지도 모르지요. 루는 아주머니를 따라가지 않고 엄마를 기다렸어요.
그때 갑자기 비가 왔어요. 한 아저씨가 루에게 다가와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요. 루는 아저씨를 잘 알아요. 아저씨는 루네 집에 창고 짓는 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하지만 루는 아저씨를 따라가지 않았어요. 엄마가 데리러 올 거라고 했으니까요. 한참을 지나도 엄마는 오지 않았어요. 그러다 누군가 루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 버렸어요. 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근작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시리즈 세트 - 전8권>,<나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아요!> … 총 316종 (모두보기)
소개 :독일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거야》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76종 (모두보기)
소개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첫 질문 책』 『아니카와 겁을 먹고 자라는 돼지』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배송 완료: 택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풀빛   
최근작 :<한 컷 쏙 한국사>,<한국인은 참지 않아>,<학교 안전을 부탁해>등 총 686종
대표분야 :그림책 1위 (브랜드 지수 222,477점), 전쟁/평화 이야기 4위 (브랜드 지수 14,643점), 사회/역사/철학 6위 (브랜드 지수 144,040점)
추천도서 :<동백꽃, 울다>
매년 4월이 되면 제주는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듭니다. 반면 그 무렵 제주 사람들은 마음 한편이 빨갛게 아려 오지요. 여기,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인 왕할망 고길녕과 증손녀 지서현이 있습니다. 서현은 왕할망이 그린 그림을 매개로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일들을 마주합니다. 제주 4·3 사건은 비단 제주 사람들만 알아야 할 역사가 아닙니다. 같은 뿌리를 지닌 ‘우리’라면 모두 알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하지요.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바로 보고, 현재를 다시 보는 시선을 갖기 바랍니다. - 편집2팀 조유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