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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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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류민자,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가 아닌 한국, 여성, 미술, 작가로서의 삶을 다룬다. 그는 수묵에 집중하거나 추상으로 전회한 한국화 화단에서 전통의 소재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법을 창안해 자신만의 양식을 쌓은 작가였다. 더 나아가 한국화란 지필묵만의 세계가 아니라 그 정신의 세계임을, 캔버스와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화면을 통해 알려준 작가이기도 하다.
들어가는글 착한 여자를 넘어서_5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10월 19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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