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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누가 날 죽였지?' 소설의 주인공 가브리엘 웰즈는 이런 문장을 떠올리며 눈을 뜬다. 그는 죽음에 관한 장편소설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인기 추리 작가다. 평소에 작업하는 비스트로로 향하던 그는 갑자기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의사는 그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을 뿐 아니라, 창문에서 뛰어내려도 이상이 없다. 그는 죽은 것이다.

가브리엘은 자신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살인이라고 확신한다. 머릿속에는 몇몇 용의자가 떠오른다. 다행히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매 뤼시 필리피니를 만난다. 떠돌이 영혼이 된 가브리엘은 저승에서, 영매 뤼시는 이승에서 각자의 수사를 해나가며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1권
제1막 놀라운 발견
제2막 일대 변화

2권
제2막 일대변화 (계속)
제3막 드러난 비밀

감사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르 피가로 (프랑스 일간지)
: 이 소설에서 베르베르는 독자의 질문에 답하듯 소설가의 일상을 보여 준다.
카르푸르 사부아르
: 물질세계와 비가시적 세계, 산 자와 죽은 자들 사이의 기이한 대화.
이넥스플로레
: 베르베르가 거장의 솜씨로 빚어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색 소설.
르 파리지앵 디망슈
: 다시 한번 베르베르는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경이로운 능력을 증명해 보인다.
: 베르베르는 실로 놀라운 작가이다. 그는 자신의 직관에 의지하여 천재적인 책들을 써낸다.
피가로 마가진
: 이 형이상학적 스릴러가 해명하려고 하는 것은 문학 출판이라는 비현실적 영역이다.
: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명석한 스릴러.
: 늘 그러했듯이 베르베르는 우리들을 가시 세계와 비가시 세계가 뒤섞인 탐구로 이끈다. 풍성한 과학 지식과 역사 일화, 유머로 가득한 이 소설은 독자들을 마지막 대단원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만든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5월 25일자
 - 경향신문 2019년 5월 24일자 '새책'
 - 서울신문 2019년 5월 24일자 '책꽂이'
 - 한국일보 2019년 5월 23일자
 - 한겨레 신문 2019년 5월 24일자
 - 동아일보 2019년 5월 25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9년 5월 25일자
 - 국민일보 2019년 5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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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역자후기
이번 책에서 죽음이라는 소재는 추리 소설 형식을 통해 무거움을 벗고 시종일관 경쾌하고 흥미진진하게 다루어진다.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수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인공들과 함께 용의자들을 추적하다 보면 독자는 놀라운 결말을 마주하게 된다.

열린책들   
최근작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내 남편>,<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4>등 총 858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986,034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74,337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2,02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