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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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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의 어니스트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연이어 안긴 <노인과 바다>. 이 간결하고 압축적인 소설을 헤밍웨이의 최고 작품, 20세기 문학의 백미로 꼽는 데 토를 다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입을 모아 거대한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늙은 어부의 '불굴의 의지'를 감동의 포인트로 얘기한다. <이방인>, <어린 왕자> 등을 번역한 이정서가 <노인과 바다>를 헤밍웨이의 문체 그대로 새롭게 번역하였다.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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