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13,200원 I 최고가 : 13,700원
  • 재고 : 3부 I 도서 위치 : A07 [위에서부터 6번째칸], A22 [위에서부터 6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3)

코로나 팬데믹을 전후로 몇 년 사이에 건강과 노화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급증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운동’이다. 최근까지 MZ세대 사이에서도 유행한 골프와 같이 사교 활동을 목적으로 한 스포츠도 있지만, PT나 러닝, 수영처럼 순전히 체력과 근력을 단련하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 높다. 그중에서 달리기, 즉 러닝은 혼자서도 또는 여러 사람과 모여 크루를 형성해서 할 수도 있는 운동이라 특히 인기가 있다.

런데이 앱이니 러닝 크루니 이러한 것들은 전혀 없었던 20년 전부터 달리기를 해온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는 새내기 의사 시절부터 러너로도 경력을 쌓았다. 의사로서 보낸 시간과 러너로서 달린 시간이 거의 일치하는 셈이다. 달리기와 운동, 뇌 이야기를 전하는 저자의 블로그는 네이버 선정 이달의 블로그에도 뽑혔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바쁘기로 소문난 의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걸까? 그리고 왜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과 수천 명에 달하는 블로그 구독자들 또 이 책 『길 위의 뇌』를 집어들 독자들에게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절대 거르지 말고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걸까? 뇌를 보는 의사, ‘브레인러너’ 정세희에게 운동은 단지 취미 활동이나 체력 단련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녀체력(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 수많은 뇌질환 환자를 치료해온 전문의의 단호한 조언에 정신이 번쩍 든다. “평소 운동할 수 있을 때 미리 해둬라.” “기도하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휴, 내가 생활체육인으로서 터득한 경험이 제대로 된 뇌 건강법이었구나. 몸을 움직여야 뇌가 좋아진다는 내 소신에도 불끈 자신감을 얹어주었다. 달리기는 취미 활동을 넘어서 뇌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하는 ‘양치질’이다. 우리처럼 머리를 쓰는 정신노동자일수록 더더욱 몸을 쓰는 것이 진리. 20년 넘게 달려온 여성 의사라니, 좋아라 헐떡이며 ‘달리기의 맛’을 나누고 싶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최근작 :<길 위의 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근작 :<관세전쟁>,<우리 아이가 진짜로 생각하고 있는 것>,<축구, 받고 전진하는 절대 기술>등 총 695종
대표분야 :만화작법/일러스트 1위 (브랜드 지수 351,674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위 (브랜드 지수 260,582점), 제과제빵 4위 (브랜드 지수 46,3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