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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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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곰자리 42권.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 온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첫 창작 그림책 <괜찮을 거야>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괜찮을 거야>는 에즈라 잭 키츠상을 비롯해 캐나다 총독 문학상, 뉴욕타임즈·뉴욕공립도서관·워싱턴포스트·퍼블리셔스위클리·커커스리뷰·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 올해의 그림책 등을 수상하며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다.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낯선 도시를 헤매는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 낸다. 소중한 존재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글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 놀랍도록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 시드니 스미스가 얼마나 경이로운 스토리텔러인지 보여 준다 : 두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 놓인 작은 존재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다 : 거대하고 시끄러운 세상 속을 살아가는 작은 존재들에게 보내는 찬가 : 사랑하는 존재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잔잔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20년 1월 17일자 '그림 책' - 한국일보 2020년 3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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