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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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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7년 전 배낭여행 길에서 네덜란드라는 나라에 한눈에 반한다. 그 뒤 언젠가는 한번 살아 보고 말리라 결심하고, 오랜 시간을 준비한 끝에 비로소 네덜란드행을 실행한다. 이후 네덜란드 동부의 작은 도시 아른험에 머물며, 더치인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 정미진이 일 년간의 시간 동안 네덜란드 전역을 여행하며 쓰고 찍은 여행기이자,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만난 인연과 이별에 대한 상념을 담고 있다.

최근작 :<이야기 요정>,<나를 훔쳐 주세요>,<[큰글자도서]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이야기 속에 숨어 세상을 바라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낍니다. 글을 쓴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잘 자, 코코><휴게소><검은 반점><나를 훔쳐 주세요><누구나 다 아는 아무도 모르는><뼈><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엣눈북스(atnoonbooks)   
최근작 :<이야기 요정>,<바다의 얼굴들>,<인사는 잠깐인데 우리는 오래 헤어진다>등 총 35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9위 (브랜드 지수 2,387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29위 (브랜드 지수 29,546점)
추천도서 :<검은 반점>
거울을 봤는데 얼굴에 검은 반점이 나 있어.
언제부터 있었던 거지?
오늘? 아니, 아주 오래전.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어느 날 얼굴에 검은 반점이 생긴 소녀를 통해 콤플렉스를 받아들이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황미옥 작가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그림과 어우러져 엣눈북스 그림책만의 색깔을 잘 담아내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고민하고 있는 자신에게, 혹은 고민에 빠진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 엣눈북스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