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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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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자신과 남을 이해하는 데 인간의 마음(심리)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로써 우리가 왜 착각과 오류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지, 오류를 줄이고 좀 더 현명한 생각과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괴짜들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이그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심리학 교수로, 책 곳곳에 유머러스한 설정과 예시가 넘쳐난다. 심리학이 처음인 독자는 물론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입문서는 없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 대체 뭔 말이지? : “심리학의 경이로움 속으로 안내하는 매력적이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초청장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심리학이 우리 인간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 “지금까지 읽은 심리학 입문서 중 가장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우며, 정확하다.” : “심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전공자와 비전공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 “현대의 과학이 어떻게 인간 심리의 복잡성을 연구하고 해결하는지 보여준다. 자칫 복잡하고 지루할 수 있는 주제들을 인간적이고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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