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고전을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싶다는 꿈이 있다. 문제는 고전은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자발적인 고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의 고전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깨고 텍스트의 내용 구성과 등장인물을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감하게 재구성하였다. 특히 각 고전의 시대적 배경을 오늘날로 바꾸어 클로즈업하고 인물, 사건, 지명, 고유 개념을 일반화하여 주석과 해설 없이 맛깔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전마다 현대인들에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직업군의 인물을 등장시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源流)로 잘 알려진 8권의 대표고전을 선정하였다. 플라톤의 <국가>, 장자의 <장자>, 맹자의 <맹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공자의 <논어>, 석가모니의 <금강삼매경>, 노자의 <도덕경>이다. 이 고전들은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각종 불통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는 명쾌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지혜의 빛을 밝게 밝힌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를 ‘나’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접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최근작 :<오늘도 욱하셨나요?> ,<고전학교>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문학> … 총 19종 (모두보기) SNS :3-1taein@hanmail.net 소개 :화火(분노)조절 전문가이면서, 인문학을 인성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하였으며,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입학사정관제 전문가 양성과 대안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셋하나마을학교>를 운영하였다. 현재는 더서당인문학연구소를 이끌면서 인문고전의 대중화를 위하여 인문학클럽의 결성과 콘텐츠지원 및 강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주요 경력은 건국대학교 교양과목 ‘미래사회와 인성교육’, 공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인성인문학’, 아주대학교, 인덕대학교 ‘진로포트폴리오’, 서울시인재개발원 ‘분노조절’, 대전고등법원 ‘인문학특강’, 경북구미교육청, 경북교원연수원, 경기도교육연수원 ‘진로인문학’, 정의여고, 상명고, 안성여고, 속초여고, 하장고, 양양고, 대영고, 청량고 ‘인성인문학’강의 외 다수와 도서관, 문화원, 기업체, 백화점에서 ‘분노조절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언론활동으로는 국회방송, 상생방송 ‘이제는 인성이다’ 출연과 팟캐스트 ‘송태인 교수의 인문학서당’을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고전학교』,『스토리스텔링인문학』,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 『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나만의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 『서로 살리는 교육론』 등이 있다.
최근작 :<고전학교> … 총 2종 (모두보기) SNS :woosunii@naver.com 소개 :유엔을 비롯하여 국제사회에서 나눔교육사업회를 펼쳐왔다. 현재는 (재)행복기부나눔교육사업회 해피포도 총재, K국제교류사업단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자연치유대학, 국제통합의학대학원대학교, 국제자연치유교육원을 국내외에 설립하여 대한민국 전통의학의 자랑거리인 자연치유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소크라테스, 공자, 장자,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아우구스티누스, 석가모니, 노자
인류가 인정하는 철학의 고수들을 만나다!
누구나 고전을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싶다는 꿈이 있다. 문제는 고전은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자발적인 고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의 고전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깨고 텍스트의 내용 구성과 등장인물을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감하게 재구성하였다. 특히 각 고전의 시대적 배경을 오늘날로 바꾸어 클로즈업하고 인물, 사건, 지명, 고유 개념을 일반화하여 주석과 해설 없이 맛깔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전마다 현대인들에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직업군의 인물을 등장시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고전은 지혜의 빛이다. 불안과 불확실의 시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는 삶의 문제는 고... 소크라테스, 공자, 장자,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아우구스티누스, 석가모니, 노자
인류가 인정하는 철학의 고수들을 만나다!
누구나 고전을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싶다는 꿈이 있다. 문제는 고전은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자발적인 고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의 고전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깨고 텍스트의 내용 구성과 등장인물을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감하게 재구성하였다. 특히 각 고전의 시대적 배경을 오늘날로 바꾸어 클로즈업하고 인물, 사건, 지명, 고유 개념을 일반화하여 주석과 해설 없이 맛깔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전마다 현대인들에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직업군의 인물을 등장시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고전은 지혜의 빛이다. 불안과 불확실의 시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는 삶의 문제는 고단위 처방이 필요하다. 고전 속 성현들의 말씀은 마음을 밝게 비추고, 정신을 맑게 하여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진단하고 그 해결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나’를 둘러싸고 있는 꽉 막혀 있는 기(氣)를 풀지 못해 답답해하는 사람들에게 동양과 서양의 대표성현들의 강력한 지혜의 빛을 통하여 시원하게 뚫은 길을 안내하기 위함이라고 밝힌다. 『고전학교』라는 책 제목처럼 이 책에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수동적인 고전읽기 방법에서 벗어나, 치열한 삶의 한복판에 던져진 ‘나’를 염두에 두고 고전의 뿌리를 주도적으로 살펴 나가면서 잃어버린 ‘나’의 자연본성을 살려내기 위하여 ‘대상’과의 소통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자극한다.
이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源流)로 잘 알려진 8권의 대표고전을 선정하였다.
플라톤의 『국가』, 장자의 『장자』, 맹자의 『맹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공자의 『논어』, 석가모니의 『금강삼매경』, 노자의 『도덕경』이다. 이 고전들은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각종 불통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는 명쾌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지혜의 빛을 밝게 밝힌 동양과 서양 사상의 원류를 ‘나’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접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에게 깨달음의 지혜를 배워라
불안은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겨납니다. 아는 만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공자에게 아름다운 소통의 지혜를 배워라
더불어 말할 만한 데도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 것입니다. 더불어 말할 만하지 않은데도 말한다면 말을 잃는 것입니다.
장자에게 자유와 평화의 지혜를 배워라
무릇 위대한 이치는 설명할 수 없으며, 위대한 변론은 말하지 않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풍요와 행복으로 가는 지혜를 배워라
욕정에 빠지는 사람은 그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집니다. 또 술을 마시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술을 마십니다.
맹자에게 여유로운 마음관리의 지혜를 배워라
손가락이 남과 다른 것은 싫어할 줄 알면서도 마음이 남과 같지 않은 것을 싫어할 줄 모른다면, 이것은 ‘일의 경중을 모른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참 사랑의 지혜를 배워라
인간의 영혼은 모든 것을 참되게 하는 유일한 진리 안에서만 기쁨을 누릴 때 비로소 행복할 것입니다.
석가모니에게 부드럽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
이치에는 옳고 그름도 없습니다. 만일 옳고 그름이 있게 되면 곧 모든 망념이 생겨납니다.
노자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이치를 본받고, 이치는 자연스러움을 본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