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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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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면 리더가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러나 리더가 되면 구성원으로 지낼 때와는 다른 자질이 필요하다. 팀원으로서 유능했지만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리더의 역할이 어려운 이유는 제대로 리더십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과 같이 경제, 사회 환경이 급변하는 혼돈과 역경의 시대에 리더들은 어떻게 팀을 운영하고 성과를 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리더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기 위해 페이스북의 현인, 대한민국 직장인들과 리더들의 멘토로 불리는 신수정 부사장이 자신만의 리더십 노하우를 상세하게 풀어낸다. 스타트업, 벤처, 글로벌기업, 대기업에서 리더로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현장에서 뛴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실전 리더십 코칭을 해나간다. 저자는 평론가 관점이 아니라 현장에서 뛰는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실전적이면서도 인간과 조직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담긴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후배들이 오랫동안 교과서나 참고서처럼 간직하며 공부할 수 있는 ‘리더십 교과서’와 같은 책,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프롤로그_ 늘 곁에 두고 펼쳐보는 ‘리더십 교과서’ ![]() : 리더로서 고민이 있을 때 부사장님의 인스파이어 강의를 듣고 나다운 리더십을 찾을 수 있는 기준과 힘을 얻었습니다. 리더로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리더십에 대한 관점을 바꿔주는 귀한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오랫동안 부사장님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변하지 않은 것은 신뢰와 정직이었고, 변한 것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리더십 철학을 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변해가는 환경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메시지에서 공감과 살아있는 지혜를 얻습니다. : 뜬구름 잡는 모호한 이야기가 아닌 현장 현실에 바탕을 둔 말씀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문득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가 떠오르면서 모든 일이 내 자신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인데, 정작 제 자신에 대한 ‘리더십’은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신수정표 ‘리더십’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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