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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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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십상인 이슬람 이해를 바로잡아주면서, 이슬람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더불어 이슬람 너머의 진리를 향한 갈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필치로 드러내는 책이다. 신실한 무슬림 가정에서 출생하여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이슬람을 변증하기 위해 힘썼던 저자는, 대학 진학 후 만난 한 그리스도인 친구와의 오랜 기간에 걸친 우정의 여정 속에서 이슬람으로부터 기독교로의 회심을 향해 걸어갔던 “천로역정”을 고백하고 있다.
일종의 간증문학인 이 책은 믿음의 의미, 가족애, 우정과 갈등, 유머와 눈물, 진리에 대한 대가 등 궁극적 진리를 확인하기 위한 여정에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다양한 요소들을 감동적인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동시에 이 책은 단순한 간증문학을 넘어서 이슬람과 기독교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하며, 더 나아가 기독교가 궁극적 진리임을 저자가 깨닫게 되기까지 동원된 신학적 논증과 이론들을 빼곡하게 전달함으로써 자전 소설의 형식을 빌린 변증서라는 색채를 선명히 보여준다. 서문 : 파워풀한 책이다. 책의 첫 장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흥미로운 이슬람 안내서를 읽은 적이 없다. 일독을 강추한다. : 나빌 쿠레쉬는 이슬람을 비하하거나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의 복음이 가진 궁극적 진리성을 잘 옹호하고 있다. : 갈등하고 고뇌하며 때론 강렬하고 강력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한 무슬림의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여정”을 담아내고 있기에 감동적이다. 다문화·다종교 사회 속의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강권하고 싶다. : 회심의 의미가 변질되고 진정한 삶의 변화로부터 괴리되어가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심각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이슬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담대하고 겸손하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강력한 외침을 들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선교를 위한 필독서다. : 이 책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수많은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도록,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리라고 믿는다. : 진실하고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눈부신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기 힘들 것이다. :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깨우치는 바가 크다. 자주 마음을 울리는 쿠레쉬의 이야기는 천 권의 교과서만 한 가치가 있다. 추상적인 무슬림 집단뿐 아니라 우리의 무슬림 친구와 시민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진 모든 이가 읽어야 할 책이다. : 나빌 쿠레쉬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내가 들어본 간증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가장 독특한 이야기다. 고도로 명석한 지성, 보기 드문 정직함, 독창적인 연구가 돋보인다. : 나빌은 전 세계 수백만 무슬림의 가슴속에 자리한 갈망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희망을 무슬림과 나누려고 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이자 긴급하게 필요한 책이다. 당신이 책장을 넘기는 사이에 이 책은 당신의 마음과 지성을 살찌울 것이다! : 당신은 이 책에서 깊은 위로와 큰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반드시 진리의 시험을 거쳐야 하는 다양한 세계관들이 범람하는 우리 시대에 참으로 필요한 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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