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Chapter 1.
직장생활 5년, 그리고 한국 아디오스!
• 나는 회사를 퇴사하였다
• 같은 길로만 달렸던 우리들
• 그건 내 인생 첫 면접이었다
• 마케터가 하필 발표 울렁증
•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 난 조금 솔직하지 못했다
• 야근, 소주 그리고 숙취, 이 끊이지 않는 악순환
• 생애 최악의 불면증
• 나도 몰랐던 나란 사람
• 인생 한번쯤 여기서 살아보고 싶다
• 저 일 권태기인 것 같아요
• 퇴사 송별회, 그리고 마음의 확신
Chapter 2.
여행의 낭만이 일상이 되다
• 피터팬이 되고 싶었던 아이
• 바르셀로나에서 살아남기
• 스페인에선 매일이 불금
• 유럽에서 처음 찾은 한국레스토랑
• 울퉁불퉁 못난이 파전
• 가우디가 나에게
• 내가 가장 사랑한 스페인 타파스바
• 집으로 가는 최단기 코스
• 여행의 낭만이 일상이 된다는 건
Chapter 3.
그저 흘러가는 대로
• 베를린의 소소한 행복
• 아직은 살 만한 세상
• 예술가의 도시, 베를린
• 독일 사우나에서
• 엄마의 감자볶음
• 감기 증상
• 그냥 그게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 당신의 양심에 맡깁니다
• 브로이하우스의 웨이트리스
• 어쨌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다
• 그녀들의 파리 여행
• 난 후회하는 걸까
Chapter 4.
점 하나가 길이 되고 꿈을 만들다
• 10년 만에 돌아온 대학 캠퍼스
•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
• 내향적인 여자의 속사정
• 독일 헬스장에서
• 수업을 듣는 학생의 세 가지 유형
• 그때 그 선배의 느릿한 존댓말
• 딴짓을 하면 좋은 점
• 빨래를 널다가 문득
• 관계가 언제나 한결같을 순 없다
• 어쩌다 보니 졸업식
•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 긴 머리에 하늘거리는 코트를 입고 있던 엄마
Chapter 5.
난 또다시 흔들렸다
• 그래, ‘거기까지’라고
• 화상 인터뷰 면접
• 인터내셔널회사에서 일한다는 건
• 다, 당케 쉔!
• ‘예민하다’와 ‘세심하다’의 그 한 끗 차
• 독일에서 회식하기
• 멀고도 가까운 관계, 김치
• 나만의 점심시간
• 나는 내 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문어 해물 라면과 문어 파스타
• 그래도 독일에서 살 만한 이유
• 영원한 이방인으로 산다는 건
Chapter 6.
낭비한 인생이란 없다
•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 음악이 들리고 풍경이 보이다
• 잠이 안 오는 밤이면
• ‘짠하다’라는 감정의 복합적인 의미
• 내 인생 속도는
•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 5월 11일 목요일, 날씨 맑음
• 지금 마음이 불안하다면
• 괜찮아, 다 괜찮아
•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