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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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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혹은 연인과 사귀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부분에서 시작하다가 관계가 점점 깊어지게 되면 성격의 근원적인 기반, 즉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단계로 가게 된다.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과거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떠한 경험을 했기에 지금의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가를 알아가게 되듯이 말이다. 이를 알게 되면 현재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고 미래도 미루어 짐작하게 되며 어느 순간 그 사람의 내면 깊은 이야기까지도 나눌 수 있게 된다.

이와 비슷하게 저자는 투자를 위해 탐방했음에도 그 나라들을 사랑하고 사귄다는(?) 기분으로 각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화와 사회까지 넘나들면서 각 국가의 깊은 부분을 바라보려 했고 또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하였다.

: 세계적으로 금융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심지어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금융을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 지식은 실험을 통해 얻는 결론도 아니고 반복 훈련을 통해 습득하는 기술도 아닙니다. ‘옆집 형’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생각하고,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나아가 금융계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최희문 (메리츠 종금증권 사장)
: 인생에서 중요한 덕목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용기와 도전이라는 덕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금융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의 도전적인 자세와 용기는 독자들에게 좋은 자극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순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세상은 보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보이게 마련입니다. 이 책과 함께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유쾌한 경험들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장진호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 세상은 넓습니다. 몸은 좁은 한국에 있지만 마음과 꿈은 항상 더 큰 세계의 무대를 품은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최문석 (Royal Bank of Scotland Head of Trading North Asia)
: 창의적인 증권맨인 저자는 남들의 관심이 미치지 않는 변방을 돌아보고 이를 지인들과 나누는 데 남다른 부지런함을 가졌다. 저자의 무한한 호기심과 저지르고 보는(?) 실천력에 항상 놀라웠는데 이번에 ‘옆집 형처럼’ 풀어 놓은 그의 유쾌한 이야기도 즐겁다. 창의적인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과 평소에 금융에 관심 있었지만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김원석 (신한금융투자 채권운용부장)
: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증권사 FICC Business도 글로벌 채권 및 다양한 통화에 대한 투자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평소 호기심이 넘치고 관심분야가 다양한 저자가 FICC 분야의 전문가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일즈맨의 시각에서 각국을 탐방하며 느낀 이야기들을 친근하고도 위트 있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FICC 종사자 및 해외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태호 (Union Bank of Switzerland 서울지점 대표)
: 무심코 읽었는데 어느새 다 읽어버렸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융을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유쾌한 금융 탐방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5년 9월 19일자 '새로나온 책'

최근작 :<금융과외>,<글로벌 금융 탐방기>,<증권사 다니는 옆집 형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글로벌 금융 탐방기> … 총 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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